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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브리핑 모음 ( 2월 6일) 영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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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06 13:02:58   폰트크기 변경      
전시 혼란 속 미전수 훈장, 77년 만에 주인 찾아

▲ 영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 무공훈장 전수


영주시, 6·25 참전유공자 유족에(좌측 두번째 엄태현 시장 권한대행) 전수 ...  전시 혼란 속 미전수 훈장, 77년 만에 주인 찾아 / 사진 : 영주시청 제공

영주시는 6일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故) 조영래 상병의 유족에게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며, 전쟁의 혼란 속에서 전달되지 못했던 국가의 영예를 77년 만에 되돌려줬다고 밝혔다.

이번 전수는 육군본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시 상황 등으로 전달받지 못한 참전용사와 유가족을 찾아 공적을 공식적으로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수된 충무무공훈장과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서 현저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태극무공훈장과 을지무공훈장에 이어 각각 세 번째와 네 번째 등급에 해당한다.

고(故) 조영래 상병의 유족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끝까지 찾아 명예를 되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의 유족께 늦게나마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명예를 기리고 예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을 통해 미전수 무공훈장 발굴과 전수에 적극 참여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영주문수초, 늘봄교실 학생 대상 겨울 체험학습 운영
       방학 중 눈썰매 체험으로 건강한 성장과 추억 선사


영주문수초, 늘봄교실 학생 대상 겨울 체험학습 운영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문수초등학교(교장 최진열)는 방학 기간 늘봄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수조이월드 눈썰매장에서 겨울 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방학 중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늘봄교실 참여 학생 40여 명과 인솔 교사 10여 명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눈썰매와 다양한 겨울 놀이시설을 체험하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활기찬 활동을 이어갔으며,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학교 측은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안전지도를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3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며 즐겁게 놀 수 있어 방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수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방학 활동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초등학교는 늘봄교실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돌봄과 체험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봉화군, 2026년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2월 23일까지 방문·이메일 신청 접수


봉화군, 2026년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 / 사진 : 봉화군청 기술센터 제공


봉화군( 소장 신종길)은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과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6년 스마트농업 기본교육 과정’ 교육생을 오는 2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시설원예 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3월 9일부터 8월 3일까지 총 12회, 7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봉성면 창평리에 위치한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내 연구지원센터 교육장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팜 영농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농업의 이해 ▲작물 생육에 미치는 환경요인 분석 ▲양액재배 시스템 및 복합환경제어 프로그램 활용 ▲스마트팜 병해충 방제 ▲온실 주요 장비 설정 실습 등이다.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교육생은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스마트팜 영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토마토와 딸기 등 주요 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봉화소방서, 물야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개최
      지역 안전 위한 헌신 계승·발전 다짐


봉화소방서, 물야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후 관계자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 : 봉화소방서 제공


봉화소방서는 2월 6일  물야면사무소 2층 강당에서 물야전담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이임 대장의 공로를 기리고, 새롭게 의용소방대를 이끌 신임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서 관계자와 의용소방대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하는 서중석 대장은 2011년 임용 이후 15년간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며 각종 재난 현장 지원과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신임 이경선 대장은 2014년 임용돼 서무반장과 대응반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아 활동했으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을 바탕으로 대원들의 신임을 받아 대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이경선 신임 대장은 “대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물야면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 주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인식 봉화소방서장은 “그동안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서중석 전 대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신임 대장과 함께 의용소방대가 더욱 발전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유정근 前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주시장 출마 선언
  “영주의 높은 잠재력, 해본 사람이 현실로 완성하겠다”


유정근 前 영주시장 권한대행 / 사진 :  박정희 제공

유정근 전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10일 오전 11시, 영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주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전 권한대행은 이날 출마 선언문을 통해 “설렘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결의를 품고 이 자리에 섰다”며 “영주시장 권한대행으로서 내렸던 납공장 불허 결정과 방산기업·청정수소발전소 투자 유치 등 영주의 미래를 좌우할 사업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 “현장을 아는 행정 전문가… 시민의 쓴소리 가슴에 새겨”

평생을 지방행정 현장에서 보낸 유 전 권한대행은 자신을 ‘검증된 실무형 행정가’로 소개했다. 특히 지난해 약 6개월간 영주시장 권한대행으로 시정을 이끌었던 경험을 강조하며,

“예산 운용의 우선순위와 민원 해결의 핵심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권한대행 시절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들었던 목소리를 언급하며 “반복되는 문제에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시민들의 실망감은 행정에 대한 신뢰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자체장에게 가장 중요한 자격은 도덕적 청렴성과 막힘없는 행정력”이라고 강조했다.

■ 영주의 4대 핵심 미래 전략 제시

유 전 권한대행은 영주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주요 공약 방향으로는 다음과 같다.

▲ 첨단베어링국가산단 내 방산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생태계 완성

▲ 청정수소발전소 및 드론자유화특구를 활용한 미래 에너지 산업 선점

▲ 관광과 생활 인구를 연계한 도심 상권 회복

▲ 농업의 스마트화 및 식품·유통·관광 융복합을 통한 농촌 대전환

유 전 권한대행은 “영주는 아직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라며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공동 기자회견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과 조건이 담긴 내부 문건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

해당 문건에는 합당 추진 일정과 완료 시한, 지명직 최고위원 배분, 탈당자 및 징계자에 대한 특례 조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한 참고 자료를 넘어, 이미 상당 부분 논의와 합의가 진행된 정황으로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정청래 대표는 “보고받은 바 없다”고 밝혔고, 당 사무총장 역시 단순 정리 자료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만으로는 당원과 국민의 의혹을 해소할 수 없다.

우리는 다음 사항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요구한다.

누가 문건 작성을 지시했는지, 언제 작성되었는지, 조국혁신당과 어디까지 논의가 이루어졌는지, 지분 및 지도부 배분 조건은 무엇인지, 지명직 최고위원 배정과 특례 조항은 사실인지 등을 투명하게 밝혀야 한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는 공천 안배설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정청래 대표는 해당 문건을 즉각 공개하고, 당원과 국민 앞에 직접 설명해야 한다.

지도부 구성과 공천은 협상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정치적 거래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합당 논의는 정체성, 민주성, 투명성, 공개성이라는 원칙 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원칙이 훼손된 합당은 통합이 아닌 분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현재 당내 갈등은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 운영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도부는 내부 분열이 아닌 결속과 책임으로 응답해야 한다.

우리는 원칙 없는 졸속 합당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 합당 논의는 지방선거 이후 원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

아울러 주요 현안이 최고위원들과 충분히 공유되지 않는 현 지도부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심각한 문제를 제기한다. 민주적 절차와 집단적 의사결정 원칙이 훼손되고 있다.

민주당은 당원 주권과 공개적 논의를 바탕으로 성장해 온 정당이다. 밀실 논의와 일방적 추진은 민주당의 정신에 반한다.

정청래 대표는 책임 있는 자세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들은 원칙 없는 합당 추진의 즉각 중단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했다.


▲  WCC경북전문대, ‘2025 글로벌 전공직무 연수 호국캠프’ 실시
     RNTC·호텔외식학과 학생 10명, 상해 임시정부 등 항일 유적지 탐방


WCC경북전문대, ‘2025 글로벌 전공직무 연수 호국캠프’ 실시 / 사진 : 경북전문대  제공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학생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상해에서 ‘2025학년도 글로벌 전공직무 연수 호국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학생군사교육단(RNTC)과 호텔외식학과(e-MU) 학생 10명이 참여했으며, 애국심 함양과 전공직무 이해도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총 26시간에 걸쳐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와 홍구공원(루쉰공원) 등 주요 항일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를 통해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 의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캠프는 미래 부사관을 꿈꾸는 RNTC 학생들과 현직 군인이 재학 중인 호텔외식학과(e-MU)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학과 간 융합형 연수로 운영됐다.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호국’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교류하며 글로벌 안목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은영(군사학과 2년)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임시정부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며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석진 글로벌센터장은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가치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2026년도 업무보고 청취
     1조 원대 예산 투입에 걸맞은 정밀 분석·선제 대응체계 구축 촉구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2026년도 업무보고 청취 / 사진 : 경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준)는 제36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월 5일저출생극복본부와 지방시대정책국으로부터 202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저출생 대응 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질의·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연간 약 1조 1300억 원 규모의 저출생 관련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함께, 정책 성과를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황두영 의원(구미)은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별 세부 매뉴얼과 체계적인 성과 분석 시스템을 구축해 실질적인 성과를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창기 부위원장(문경)은 “통계청 공식 발표를 기다린다는 이유로 도내 출생아 수조차 신속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행정은 저출생 위기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어 “미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저출생 해결의 출발점”이라며, 만남 지원 확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임대주택 공급 확대 등 구조적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윤승오 의원(영천)은 불안정한 고용과 주거·양육비 부담 등 저출생의 근본 원인을 지적하며, 수도권과 지방 간 인프라 격차 해소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돌봄 인프라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꼽으며, 실질적 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김재준 위원장(울진)은 “저출생과 지방소멸은 국가 존립과 직결된 중대 과제”라며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연계해 저출생 정책이 통합 이후에도 지속성과 연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이 저출생 극복의 핵심”이라며, 도의회의 지속적인 정책 지원 의지를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별위원회는 향후에도 현장 중심의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을 통해 국가적 저출생 위기 대응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  경북교육청, 2026년 3월 1일자 관리자 인사 단행
      AI 시대 ‘따뜻한 기술’로 교육격차 없는 미래교육 실현


경북교육청, 2026년 3월 1일자 관리자 인사 단행 / 사진 : 류효환 기자

경북교육청은 6일 2026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원(관리자) 502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투명성·공정성·합리성을 원칙으로 추진됐으며,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라는 비전 실현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AI·미래교육 지원, 기초·기본학력 강화, 학령인구 감소 대응,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교원 업무 경감 등 주요 교육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적 필요성과 경력, 희망, 생활 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이번 인사로 2026년 3월 1일 자 기준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3명, 교(원)장 75명, 교(원)감 13명이 정년 및 명예퇴직한다. 이에 따라 본청 과장 1명, 교육장 및 직속기관장 5명, 장학관·교육연구관 11명이 임용됐다.

또한 교(원)장 80명, 교(원)감 91명, 공모교장 4명이 승진·전직 발령됐으며, 교(원)장 27명이 중임됐다.

이와 함께 장학사·교육연구사 35명이 신규 발령됐고, 교(원)장 84명, 교(원)감 31명, 장학사·교육연구사 42명이 전보 조치됐다.

한편, 유·초·중등 신규 교사 및 비교과(보건·영양·사서·상담) 신규 교사 인사는 오는 2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학령인구 감소, 기후 위기 등 복합 위기 상황 속에서도 관리자 역할을 강화해 따뜻한 배움과 모두의 성장을 실현하겠다”며 “경북교육을 세계 교육 표준 수준으로 도약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부내륙철도 착공…김천~거제 1시간 시대 열린다
    국가균형발전 새 축 구축…산업·관광 활성화 기대


남부내륙철도 착공…김천~거제 1시간 시대 열린다(착공식)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상북도는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착공식은 이날 경남 거제시 둔덕면 일원에서 대통령과 국토교통부 장관, 경북·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남부내륙철도는 경북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까지 총연장 174.6㎞를 잇는 국가철도망으로, 시속 250㎞급 고속·준고속 철도로 건설된다. 주요 정차역은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거제 등이며, 총사업비는 약 7조974억 원이다.

2031년 개통 시 김천~거제 이동시간은 기존 2시간 이상에서 약 1시간 내외로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북 서남부권과 경남 지역 간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간 교류와 이동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김천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물류단지 등이 고속철도망과 직결되면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물류 경쟁력 강화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내륙과 해안을 연계한 철도관광 활성화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남부내륙철도는 수도권 중심의 방사형 철도망을 보완하는 국가 간선 철도축으로, 수도권·중부권과 영남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철도 네트워크로 평가받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남부내륙철도는 경북과 경남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라며 “역세권 개발과 연계 교통망 확충을 통해 지역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 제2차 이전 유치 본격화
      전문가 21명 참여…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전략기관 공략


경북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 제2차 이전 유치 본격화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경북도는 6일 도청 본관 화백당에서 ‘경상북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위원 21명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와 공동위원장 선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치위원회는 과학·산업·경제·에너지 분야 전문가 19명과 당연직 위원 2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공공기관 유치 전략 수립과 기관 협력, 중앙부처 네트워크 활용 등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경북도는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추진 기조에 발맞춰 ‘선택과 집중’ 전략을 수립하고, 4단계 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 파급력이 큰 40여 개 기관을 전략 유치군으로 선정했다.

도는 농협중앙회 유치를 통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 대전환’ 정책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마사회 유치로 말산업과 레저산업을 육성하고, 우체국물류지원단과 국토교통과학진흥원 등을 유치해 김천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교통·물류 클러스터 조성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환경산업기술원 등 첨단산업 연계 기관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선정해 산업적 파급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경북도는 경북연구원과 협력해 기관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는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공공기관 지방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은 첨단산업 기반과 에너지 인프라, 우수한 인적 자원을 갖춘 최적지”라며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기관들이 경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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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류효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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