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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지역 교육계 현안 관련 교육단체에 질의서 전달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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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10 10:34:5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이현준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
이현준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9일 인천 교육계 현안과 관련한  질의서 접수를 위해 교육 관련 단체에 방문 의사를 확인했으나 ‘전교조 인천지부’와 ‘인천교사노조’는 사실상 방문을 거부했다. 반면 한국교총 인천지부는 방문 접수 의사를 수용했다.

이 후보가 이번에 정책 질의를 던진 ‘교육부 민주시민교육안’은 최근 2000개 학급으로의 외부 강사 확대, 고3 대상 유권자 교육 등을 골자로 하고 있으나, 교육계 안팎에서는 현 정권의 정치적 이념을 주입하거나 공교육의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거세게 일고 있는 사안이다.

이 후보는 질의서를 통해 ▲교실의 정치 대리 전장화 우려 ▲논쟁적 수업 시 교사를 보호할 사법적 면책권 부재 ▲특정 성향 외부 강사의 이념 주입 통로화 등 ‘민주시민교육안’이 가진 5대 쟁점 사항에 대해 교원단체들의 명확한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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