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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9.0원↓ 1450.1원 마감…3거래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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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11 15:50:58   폰트크기 변경      

사진=이미지투데이.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엔화가 반등 흐름을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9.0원 내린 1450.1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장 초반부터 하락 압력이 이어지며 3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나타냈다.

최근 일본 총선 결과가 시장에 미친 영향이 환율 흐름에 반영됐다. 


일본 총선 이후 감세와 재정확대 공약이 부각되면서 엔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일본 당국자들의 구두 개입성 발언이 나오며 엔화 가치가 되돌림 흐름을 보인 영향이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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