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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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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12 16:10:42   폰트크기 변경      
“본선 필승 DNA로 잃어버린 구리 되찾겠다… 이재명 정부 성공의 든든한 주춧돌 될 것”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12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사진: 고현문 기자

[대한경제=고현문 기자]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12일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구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 의장은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국민이 주인 되는 이재명 정부가 출범했지만, 구리시의 지방권력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며 “개혁의 완성을 위해서는 구리시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2022년 아쉽게 빼앗긴 구리시정을 반드시 되찾아 이재명 정부 성공을 가장 유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2026년 구리시장 선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신 의장은 자신의 정치적 경쟁력을‘본선 필승 DNA’로 표현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역풍이 거셀 때 가장 불리한‘1-다’기호로 출마해 기적적으로 승리했다”며 “조직표가 아닌 중도층까지 아우른 확장성이야말로 제가 증명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또“현직 시장 프리미엄을 안고도 패배한 후보가 아니라, 사지에서도 살아남아 승리를 만들어낸 제가 구리의 잃어버린 4년을 되찾겠다”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경기도지사로 이어지는 ‘확실한 원팀 라인’을 구축해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 의장은 구리시 발전 비전도 제시했다.

△갈매·사노동 일대를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해 ‘제2의 판교’로 육성하고 AI 기반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 조성 △동구릉과 57사단을 잇는 역사문화관광특구 조성으로 체류형 관광도시 구현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을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끝으로 신 의장은 “2023년 제주 연수 과정에서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지난 3년간 뼈를 깎는 반성을 해왔다”며 “더 낮고 더 겸손한 자세로 시민 곁에 서겠다. 그 아픈 회초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번 고개를 숙였다.

한편 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기장 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는‘1호 공약’이 무엇이냐는 질의에 주저없이“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이라고 말했다.

또 “경선에서 좋지 않은 결과가 있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은 암묵적으로 원팀이 되어 후보를 돕는 것이 원칙이라며 같은 당 후보가 당선이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구리=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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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고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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