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승원 시장이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6.3지방선거 출마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 : 박범천 기자 |
박 시장 “민선 9기는 지난 정책의 성과를 완성하는 기간 될 것"
[대한경제=박범천 기자]박승원 광명시장이 “2026년은 시민주권, 평생학습, 탄소중립, 자원순환, 사회연대경제, 정원도시, 기본사회 등 광명의 핵심 가치들을 유능한 시민과 함께 완성의 단계로 끌어올리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박 시장은 1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광명의 모든 정책에는 시민이 있었다”며 “시민의 힘을 동력 삼아 시정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3가지 중점 추진 방향으로 △지속가능 도시 기반 완성 △함께 완성하는 기본사회 실현 △‘성장’을 넘어 ‘완성’을 이루는 도시개발 등을 제시했다.
박 시장은 유능한 시민이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기본사회 실현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며 “기본사회는 하나의 사업이 아닌, 모든 행정의 토대로 모든 정책을 기본사회 관점에서 접근하고 추진해 시민들이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명시가 지난해 10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본사회 조례를 제정한 것과 지난 5일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기본사회위원회를 출범시켜 기본사회 정책 추진 기반을 공고히 한 것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시민의 존엄한 삶을 지키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그는 올해부터 재택의료센터 운영과 의무방문제를 실시하고, 틈새돌봄 사업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을 소개하면서, 어르신을 위한 평생학습과 청년특화주택 정책 추진과 AI 광명 추진계획을 통한 행정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 5년이 광명의 미래 기반이 될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는 해인 만큼 그동안 꿈꿔온 비전을 현실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시장은 광명의 미래 100년 기반이 될 K-아레나·7개 철도망으로 도시 비전 현실화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광명의 미래 기반이 될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 가시화되는 해인 만큼 그동안 꿈꿔온 비전을 현실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도시개발 사업으로 도시의 ‘성장’을 넘어 ‘완성’을 이뤄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5만 석 규모의 케이(K)-아레나를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유치해 광명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케이(K)-아레나는 “단순한 공연시설 설치를 넘어 문화·관광 산업을 중심으로 한 광명의 새로운 성장 경로를 열겠다”고 부연했다.
또한 “성공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7개 철도망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도 전력을 다해 광명이 수도권 서남부 교통 거점 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광명시는 신천~하안~신림선의 추진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투트랙 전략을 도입해 월곶판교선과 신안산선은 공사 중이고, 광명~수색 고속철도는 기본계획 완료 후 착수 예정이다. 광명시흥선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포함돼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GTX-D와 GTX-G 노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 중으로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버스 노선과 도로 확장 추진과 함께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또, 도시의 지도를 바꿀 주요 사업들도 차질 없이 진행 중으로 올해 말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도시첨단산업지구는 준공 후 분양을 시작하고, 하안동 국유지(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는 올해 상반기 철거에 들어가 케이(K)-혁신타운 조성의 첫발을 디딜 계획이다.
아울러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와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부지가 조성되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개발을 위한 정당한 보상 절차도 본격화된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이러한 정책들이 이어지면 2030년 광명은 수도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활도시이자 경제자족도시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더 낮게 듣고, 더 깊이 묻는 자세로 시민과 함께 광명의 미래를 끝까지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승원 시장은 이날 “민선 9기가 지난 정책들을 완성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6.3지방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책들을 완성해 유능한 시민이 당연한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