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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적자 터널 지났다...남양유업, 지난해 영업익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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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12 18:51:12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오너 체제를 끝내고 새 주인을 맞은 남양유업이 긴 적자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12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141억원으로 4.06%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1억원으로 2743%나 성장했다.

이번 흑자 전환은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연간 적자를 5년 만에 끝낸 것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 재구성과 원가ㆍ비용 효율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2024년 1월 경영권을 인수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는 일탈 행위를 벌여온 남양유업 전 오너 일가를 직접 고소하면서 '전 오너 리스크'를 정리하고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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