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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신길역세권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될 전망이다.
1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신길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이 전날 진행할 예정이던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현설)가 포스코이앤씨의 단독 참석으로 유찰됐다.
이에 따라 신길역세권 재개발 조합은 내달 31일 계획한 입찰을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정비사업은 시공사 선정은 두 차례 이상 유찰되면 단독 입찰한 건설사와 수의계약을 맺을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의 신길역세권 수주가 유력해진 셈이다.
그동안 포스코이앤씨는 이곳 시공권 확보를 위해 공들여왔다. 지난 1차 현설에 참석한 데 이어 입찰에 유일하게 응찰한 바 있다.
신길역세권은 영등포구 신길동 39-3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5층 아파트 999가구와 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금액이 약 4768억원(3.3㎡당 870만원)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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