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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맞이 유커 잡아라...면세점, 中 관광객 모시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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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13 13:27:46   폰트크기 변경      

롯데면세점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모습./사진=롯데면세점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이달 다가오는 춘절(15~23일)을 맞아 면세점들이 중국인 관광객 모시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유커(중국인 단체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등을 노려보겠단 전략이다.

우선 롯데면세점은 오는 23일까지 시내점에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9만 원의 프리 LDF 페이(PRE LDF PAY)와 최대 123만 원의 LDF PAY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알리페이로 결제하면 시에는 최대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또 코리아그랜드세일 기간에 맞춰 명동웰컴센터를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는 할인 쿠폰과 등급 업그레이드 혜택이 담긴 리플렛을 제공한다. 가챠 이벤트를 열어 당첨자에게 롯데면세점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 춘절 기간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유니온페이로 결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에서 직원이 애플페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면세점은 이달 13일 무역센터점에서 K뷰티 편집숍 '스킨랩 서울(SKIN LAB:SEOUL)'을 연다. 한국 여행에서 구매해야 하는 제품으로 인기인 K뷰티 브랜드 15개(더셀랩, 셀베인, 스노우톡스, 셀루메, 리쥬비온 등)를 모았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증정품을 준다.

현대백화점은 또 오는 14일부터 중국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전국 백화점과 아웃렛 모든 점포에 중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도입한다. 유니온페이는 중국 내에서 애플페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국내 백화점 중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애플페이를 공식 도입하는 건 현대백화점이 처음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알리페이플러스와 협업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라면세점은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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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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