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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춘절 맞아 중국 관광객 환대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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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13 19:41:27   폰트크기 변경      
관광안내부터 체험ㆍ쇼핑까지…불편 없는 서울 여행 지원




[대한경제=임성엽 기자]중국 춘절 연휴(2월15일~2월23일) 기간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최대 1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춘절 맞이 중국 관광객 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 방한객 규모는 전년 춘절 일평균 대비 약 44% 증가한 수준으로 예상된다. 시는 관광 수요 회복세에 맞춰 관광안내 서비스 강화와 환대 이벤트, 온라인 홍보 확대로 중국 관광객을 적극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정보센터 환대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홍보 강화 △도시 환영 분위기 조성 △여행업계 서비스 관리 △명동 관광특구 쇼핑 이벤트 △서울마이소울샵ㆍ등산관광센터 기념 이벤트로 구성됐다.

15일부터 21일까지 도심ㆍ공항 관광정보센터 4개소와 관광안내소 16개소에서는 ‘서울 웰컴 위크’를 운영하고, 서울 관광ㆍ숙박ㆍ교통 정보 제공과 함께 설맞이 환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짓서울 SNS 채널을 활용해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집중 온라인 홍보를 실시한다. 환대 메시지와 실시간 서울 관광 정보를 제공해 현지 소비와 재방문 수요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짓서울 SNS 채널을 활용해 13일부터 23일까지 웨이보ㆍ더우인ㆍ샤오홍슈ㆍ위챗 등 중국 주요 SNS 플랫폼(합산 팔로워 약 88만 명)에서 서울 명소ㆍ쇼핑ㆍ미식ㆍ야간관광 정보를 숏폼ㆍ이미지 콘텐츠로 제작ㆍ확산한다.

서울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관광플라자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환대 메시지 송출과 환영 분위기도 조성한다.

외벽ㆍ구형ㆍ기둥형 미디어를 통해 한국어ㆍ중국어 환영 문구와 ‘복(福)’ 문양을 활용한 춘절 테마 디자인 콘텐츠를 상영해 도심 환대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설 명절과 중국 춘절을 맞아 서울 등산관광센터와 서울마이소울샵에서 기념 환대 이벤트를 운영하고, 기념품 증정과 할인 혜택으로 관광 만족도와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명동역 일대에서 쇼핑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자체 운영한다. 알리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 혜택과 현장 경품 부스 운영을 통해 명동 상권 방문객의 소비 촉진을 유도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서울관광협회를 통해 여행업체ㆍ종사자를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응대, 공정관광 실천, 민원 신속 대응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조 안내문을 발송해 관광업계 자정 활동을 유도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춘절을 맞아 서울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을 포함한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즐길거리를 적극 안내하겠다”며 “국내외 관광객이 쾌적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 안내와 서비스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엽 기자 starle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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