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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는 자연재해 대비 일환으로 ‘갈매중앙육교 캐노피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사진: 구리시청 제공 |
[대한경제=고현문 기자][대한경제=고현문 기자] 경기 구리시는 자연재해(호우·대설)에 대비한 선제적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중앙육교 캐노피 설치 공사’를 오는 23일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갈매중앙육교는 길이 34m, 폭 6m 규모로 인근 공동주택 주민과 산마루초등학교 학생 등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통행로다. 그러나 그동안 상부에 비가림 시설이 없어 강우·강설 시 미끄럼 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재난관리기금 사업을 통해 도비 3억4천만 원을 확보하고, 총사업비 6억7천만 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으로 육교 상부에 덮지붕(캐노피)을 신규 설치하고, 노후화된 나무 바닥을 전면 교체해 보행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도시 미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공사는 4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이용이 많은 갈매중앙육교를 정비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리=고현문 기자 khm41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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