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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범이·무궁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여섯 번째 생일 맞아” ... 이규명 원장 축하 인사말을 하고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21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태범이와 무궁이가 여섯 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태범이·무궁이 팬카페 회원들과 가족을 동반한 어린이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겨울의 정취가 남아 있는 수목원은 차분한 설경과 맑은 공기로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행사에 참석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은 호랑이숲과 주요 전시원을 둘러보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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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이가 고기로 만든 생일케이크를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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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궁이가 생일상을 받고 난후 관람객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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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랑이 사육사가 태범이와 무궁이에 대한 성장과정을 설명을 하고있다. / 사진 : 류효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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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서 태범이 무궁이 생일파티를 위해 모여든 펜사모와 관광객 / 사진 : 류효환 기자 |
특히, 백두산호랑이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호랑이숲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기념 촬영과 함께 작은 케이크 커팅이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서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팬카페 관계자는 “전국에서 모인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축하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라며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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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수목원 이규명 원장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고 산림 생물자원을 연구·전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목원으로, 겨울철에도 실내 전시관과 테마 공간을 통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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