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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야구꿈나무 육성부터 환아 지원까지…사회공헌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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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23 09:00:38   폰트크기 변경      

지난 4일 현대차증권 ‘다정다익’팀 영업부 정명재 매니저(왼쪽)와 정영조 책임매니저가 후원금 전달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현대차증권 제공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현대차증권이 연초를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지난 1월 KIA타이거즈 온라인 서포터즈 ‘호랭이들’과 함께 진행한 자선 경매 수익금 140만원과 회사 출연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 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 중·고교 야구단 인재의 훈련용품 구입비, 대회 참가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인재 양성비 지원을 통해 야구 꿈나무의 재능 계발을 돕는 ‘기회의 사다리’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다.

현대차증권 내 ‘투자 고수’의 따뜻한 행보도 이어졌다. 최근 ‘2025 하반기 한경 스타워즈’(실전 투자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대차증권 ‘다정다익’팀이 이달 2일 우승 상금 1000만원 전액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동에 기부했다. 영업부 정영조 책임매니저와 정명재 매니저로 구성된 ‘다정다익’팀은 ‘다 함께 정직하게 투자해 다 함께 이익을 얻는다’는 뜻을 모아 결성된 팀이다. 특히 이번 기부는 임직원이 현업에서 쌓은 투자 역량으로 결실을 얻고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문화 전반에 나눔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따뜻한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기금 마련 프로그램 ‘현대차증권 마음나눔통장’을 2023년 도입 후 운영 중이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해서 마련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된 기금은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오는 26일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단체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총 60명의 임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며, 모인 헌혈증은 추후 지역 환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지속가능한 ‘같이’의 차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세 가지 중점 영역인 △미래세대 △보호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미래 꿈나무 경제교실 △농촌일손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사랑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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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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