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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서초구 한신양재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한신양재 가로주택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2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한신양재 가로주택 정비사업 조합이 이날 진행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현설에 서희건설, 신진유지건설 등 2개사가 자리했다.
한신양재 가로주택 조합이 지난 2일 개최한 1차 현설에는 서희건설과 신진유지건설을 비롯해 모두 7개사가 얼굴을 비췄으나, 조합이 명시한 지난 9일까지 입찰참여확약서를 제출한 업체가 부족해 입찰이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조합은 이튿날 바로 재공고를 내고 입찰 절차를 이어가고 있다. 2차 입찰참여확약서 제출 기한은 내달 3일까지다.
시공사가 확약서를 낸 뒤 이번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증금 20억원을 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보증금은 전액 현금으로 납입하거나 10억원 이상의 현금과 차액에 대한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해야 한다.
이 사업은 서초구 양재동 18-12ㆍ13 일대에 지상 14층 규모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것이다. 앞서 조합은 2017년 신동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가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겪는 등 사업이 지지부진하자, 지난달 말 총회를 열고 해지를 의결했다. 조합은 지난해 9월 건축심의를 통과한 만큼, 새 시공사가 결정되면 사업시행인가를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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