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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턴운용, 성수동 프라임 오피스 '준공 전 매각'…IRR 40%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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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26 14:59:52   폰트크기 변경      

마스턴투자운용이 매수인 지위 양수도한 성수동 소재 프라임 오피스 조감도. / 사진=마스턴운용 제공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서울 성수동에 짓고 있는 대형 오피스 빌딩의 살 권리(매수인 지위)를 준공 전 선제적으로 매각해 40%의 내부수익률(IRR)을 거뒀다.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성수동 소재 프라임 오피스 개발사업의 매수인지위 양수도 거래를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마스턴투자운용은 2024년 6월 성수권역 내 핵심 입지와 우량 자산 스펙을 고려해 본 사업을 선매입한 바 있다.


이번 거래로 마스턴투자운용은 신축 예정 연면적 기준 3.3㎡당 3450만원에 매입한 자산을 3640만원에 넘기며 평당 약 190만원의 프리미엄을 실현했다. 개발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단기간에 회수함으로써 IRR 약 40% 를 달성했다.


해당 자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오피스 빌딩으로 2023년 4월 착공해 오는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지하 6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3만㎡(약 9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기준층 전용면적 약 431평(약 1425㎡), 높은 천장고(3m)를 갖춘 프라임 오피스급 자산이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이번 거래는 성수권역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개발 초기 단계에서 선제적 투자를 단행하고 준공 전 회수를 통해 투자 성과를 거둔 사례”라며 “앞으로도 우량 자산에 대한 선별적 투자와 체계적인 회수 전략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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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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