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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3월 개교를 앞둔 도내 신설 학교의 차질 없는 개교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개교 대비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안전과 교육과정 운영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1일 구미 지역 신설 중학교 2곳을 시작으로, 26일 포항, 27일 경주·포항 지역 신설 학교를 차례로 점검했다.
점검 대상 학교 가운데 일부는 주요 시설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로, 실내 공기질 관리, 급식소 운영 준비, 교실 마감 상태 등 학생 생활과 직결되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공정이 진행 중인 학교에 대해서는 학생 이동 동선과 공사 구역의 철저한 분리, 공사 차량과 통학로 분리 대책, 수업 중 소음·분진 최소화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개교 이후에도 일부 외부 조경 공사가 이어질 예정인 학교의 경우, 교육지원청 및 시공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 안전 확보와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가능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경북교육청은 입학식 당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을 현장에 주문했다.
시설과 관계자는“신설 학교 개교 준비의 핵심은 무엇보다 학생 안전”이라며 “공사가 완료된 학교는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공정이 진행 중인 학교는 학습권과 안전이 완벽히 보장될 때까지 현장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보완 사항을 즉시 조치하고, 개교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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