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예천문화원(원장 조윤)은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27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1부 개회식 및 시상식, 2부 2025년도 회계 감사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한 해 동안의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지역 향토문화 진흥을 위한 운영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공유했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성은 신풍미술관 관장이 ‘2026 예천향토문화상’을 수상했다. 또 임호일 예천문화원 개포지부장이 ‘우수회원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효행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된 효행상 수상자 7명과, 자녀 양육과 지역사회 봉사에 모범을 보인 장한어머니상 수상자 5명에게도 각각 상이 수여됐다.
조윤 원장은 “예천의 역사와 전통을 체계적으로 기록·보존하는 기록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발굴·계승해 예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적 역량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김상식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지역 문화자산 보존과 전승을 위해 헌신해 온 문화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이 문화의 힘으로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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