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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로수]우리투자증권/두나무/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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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2-27 15:40:16   폰트크기 변경      

◆우리투자증권, ‘누리바람’ 인수 프로젝트 금융주관

우리투자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우리기술과 해상풍력 전문기업 CGO가 추진한 해상풍력 전문 설치선 ‘누리바람’ 인수 프로젝트의 금융주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502억원 규모의 이번 딜은 우리투자증권의 첫 모험자본 금융주관 사례로 우리투자증권은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금융구조 설계와 대주단 구성을 주도했다. ‘누리바람’은 국민성장펀드 1호 사업인 ‘신안우이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두나무·하나금융, ‘기와체인’ 블록체인 해외송금 기술검증 완료

두나무는 하나금융그룹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해외송금 서비스 기술검증(PoC)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검증은 하나은행 국내외 지점 간 기존 국제금융통신망(SWIFT) 방식 송금을 두나무의 레이어2 블록체인 ‘기와체인’으로 대체하여 진행됐다. 두나무는 해외 송금 수수료와 처리 속도를 기존보다 크게 개선했고 두나무의 독자 프라이버시 프로토콜 ‘보자기’가 활용돼 영지식 증명 기술 기반으로 송금인·수취인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올해 3분기까지 예금토큰을 활용한 차세대 해외송금 인프라 구축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포커스에이아이로 최대주주 변경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비단)는 27일 최대주주 변경 절차를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비단은 이날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홍성기 위허브 대표와 이석준 포커스에이아이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새 최대주주인 포커스에이아이는 위허브가 재작년 인수한 기업으로, ‘컴포즈커피’ 매각으로 유명한 양재석 제이엠커피그룹 회장이 최대주주다. 비단은 이번 주주 변경을 계기로 AI 기술과 디지털자산 인프라를 결합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AI 보안 솔루션 등을 활용해 실물자산(RWA) 기반 디지털금융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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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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