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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사진=연합뉴스 |
27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63.14포인트(pㆍ1%) 하락한 6244.1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상승세로 전환해 장중 한 때 6347.41로 사상최고치를 세웠다. 그러나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조99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인 가운데 개인과 기관이 각각 6조2105억원과 5267억원 순매수했다.
현대차가 10.67% 상승하며 사상 최고가인 67만4000원으로 장을 마친 가운데 삼성바이오로직스(0.68%), 두산에너빌리티(2.41%), HD현대중공업(1.86%) 등은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3.46%), SK스퀘어(-5.01%), 기아(-0.24%) 등은 하락 마감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지속가능성에 의구심이 생겼다”며 “간밤 미국 인공지능(AI) 밸류체인 전반 부진에 나스닥 기술주의 약세 여파로 코스피는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7.27p(0.54%) 내린 6908.86을, 나스닥지수는 273.69p(1.18%) 하락한 2만2878.38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전장대비 4.63p(0.39%) 오른 1192.78로 장을 마쳤다. 장중 코스닥 지수는 1201.89까지 솟아오르며 1200선을 돌파했으나 장마감 직전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623억원과 4444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4694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에코프로(0.43%), 알테오젠(1.12%), 에코프로비엠(0.91%), 삼천당제약(8.98%) 등은 상승한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2.27%), 리노공업(-0.56%) 등은 약세를 보였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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