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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국애향정신을 위한‘항일의병장 소류 심성지 선생 추모식’행사가 소류선생기념사업회주관으로 개최된다./사진:청송군 제공 |
이날 추모식은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와 지역유림, 보훈·문화단체 대표, 학회 회원, 유족, 일반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추모식과 제2부“소류 선생의 유학자로서 삶과 가르침”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소류 심성지 선생은 1831년 청송읍 논수리에서 출생하여 12세때인 1843년 둔와 유양흠 선생의 문하에서 학문에 입문한 후 58세때인 1888년 학행이 널리 알려지면서 조정으로부터 의금부도사와 1894년 돈영부도정의 벼슬에 올랐으나 끝내 나아가지 않고 처사형 사림으로 오로지 일평생 학문에만 정진하다가 고종32년인 1895년 명성왕후 시해사건으로 이에 분개한 우리 백성들이 전국 각지에서 의병이 일어나자 이듬해인 1896년 청송 향중의 추대로 청송의병을 창의하여 안덕 감은리 전투에서 큰 전과(戰果)를 올렸으며 이후 조정의 명에 의해 의병 해산후에는 산정에 은거하면서 늘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며 수십명의 문하들과 함께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1904년 7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우종두 기자 wer06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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