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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신입생 등록률 99.9%…5년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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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01 13:13:04   폰트크기 변경      
글로컬대학 S등급·취업률 1위 등 경쟁력 입증

국립목포대학교 전경. / 사진: 목포대 제공

[대한경제=박정희 기자] 국립목포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모집 결과 도림캠퍼스 정원내 모집인원 1541명 가운데 99.9%가 등록해 100%에 가까운 충원율을 기록했다.

대학 측은 최근 5년 연속 충원율 상승세를 이어간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2024년 글로컬대학 연차평가에서 전국 유일 S등급을 받은 점 등이 수험생과 학부모 신뢰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국립목포대는 △2024년 글로컬대학 연차평가 전국 유일 S등급 △호남·제주권 종합국립대 취업률 1위(67.5%) △최근 3년간 전국 일반 종합 국공립대 기준 1인당 장학금 평균 1위 등 교육·취업·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대학측은 18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해 연평균 등록금을 387만 원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재학생 3명 중 2명은 전액 장학금 또는 생활장학금 등 혜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1000원 프리미엄 조식 뷔페 운영, 광주·전남을 연결하는 100여 편 무료 통학버스 운행, 재학생 전원 해외연수 지원 등 복지 정책을 시행 중이다.

국립목포대는 전남도립대학교와 통합해 2026학년도부터 통합 국립목포대로 출범한다. 담양캠퍼스에서 2년제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학생은 별도 시험 없이 4년제 학사과정으로 편입할 수 있으며, 편입 시 1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번 신입생 정원내 100%에 근접한 등록률은 통합대학 체제에서도 교육 경쟁력과 대외 신뢰가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대학은 2028년까지 총 4500억 원 규모의 글로컬대학 재정을 바탕으로 해양·수산·에너지·인공지능(AI)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송하철 총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구축과 체감도 높은 복지 정책이 수험생들의 선택으로 이어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컬 인재 양성과 지방대학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목포대는 국립순천대와 함께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정 발표를 토대로 통합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2026학년도 입학식은 3일 오전 10시 도림캠퍼스 70주년 기념관 1층 청강아카데미홀, 오후 2시 담양캠퍼스 학생문화복지관 2층 아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무안=박정희 기자 sm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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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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