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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의원, 전남·광주 문화산업 비전 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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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01 12:28:53   폰트크기 변경      
문화수도 재도약 전략 점검…산업화·창업 생태계 구축 과제 제시

[대한경제=위종선 기자] 전남·광주 문화산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과 로컬 기반 창업도시 도약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남도문화산업 그랜드비전 토론회 포스터. / 사진: 의원실 제공

민형배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의회는 오는 3일 오후 3시 광주시의회 5층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남도문화산업 그랜드비전과 국가창업시대의 지역 전략'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가 일자리로 이어지고, 지역 기반 창업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는 구조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전남·광주를 '문화수도'로 재도약시키기 위한 전략과 함께, 지역의 문화자산을 산업과 창업으로 연결하는 실행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민 의원은 '전남·광주 문화수도 비전'을 주제로 기조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최도인 메타기획컨설팅 CBO가 '남도문화산업 그랜드비전 – 문화자산에서 산업과 창업으로'를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은 황풍년 전라도닷컴 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문화콘텐츠 기업, 예술·학계, 지방의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지역 문화산업의 현실과 과제를 짚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민 의원은 "남도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창의적 인적 자산을 갖춘 지역"이라며 "문화자산의 산업화와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을 입법과 예산, 정부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토론회는 문화·예술계 종사자와 창업기업, 시민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광주=위종선 기자 news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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