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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대범한 포용으로 민주당 '대승적 원팀' 전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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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01 11:55:13   폰트크기 변경      
"동지들을 향한 칼날 거두자!"

의정부일맥회 척사대회 참석/사진:후보사무실제공


제107주년 3.1절 맞아, 당내 예비후보 및 지지자 간 불협화음 불식시키는 '맏형 리더십' 발휘…
6.3 지방선거 압승 위해 갈등 넘어선 '거대한 단합' 제안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107년 전 오늘, 빼앗긴 들에도 봄을 찾아오게 한 것은 이념과 계층을 뛰어넘은 온 민족의 '거대한 하나 됨'이었다.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경기 의정부시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 과정에서 빚어진 불협화음을 대범하게 포용하고 '대승적 원팀'을 촉구하는 강력한 화합의 메시지를 던졌다.

안 예비후보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의정부 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과 지지자들 사이에서 과열되고 있는 분쟁과 소모적인 논쟁을 즉각 종식할 것을 전격 제안했다.


국제라이온스 월례회 참석/사진:후보사무실 제공

그는 "107년 전 선열들이 오직 '조국 독립'이라는 대의 아래 하나가 되었듯, 지금 우리 민주당도 '위기의 의정부 구출'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라는 절박한 사명 앞에 사사로운 갈등을 내려놓고 거대한 원팀(One Team)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안 예비후보는 당내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갈등에 대해 남 탓을 하기보다 맏형으로서의 폭넓은 관용을 내세웠다.


그는 "의정부 민주당은 늘 고락을 함께하며 역경을 헤쳐온 아름다운 전통이 있다"며 "선거를 앞두고 동지들끼리 생채기를 내는 뼈아픈 상황은 저의 부덕함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기며 너른 이해와 용서를 구한다.


이 모든 과열된 열기와 상처를 제가 대승적 차원에서 모두 껴안고 단합의 마중물이 되겠다"며 통 큰 리더십을 보였다.

나아가 안 예비후보는 3.1절의 단합 정신을 당내에 실천하기 위한 '원팀 4대 다짐'을 발표했다.

첫째, 상호 비방과 증오, 탄핵 등 소모적 분열 행위의 즉각 중단 둘째,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한 건강한 정책 토론으로 승부 셋째, 근거 없는 연대 의혹 타파 및 정정당당한 선거운동 넷째, 당의 공정한 경선 진행 신뢰 및 어떤 결과에도 깨끗이 승복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안병용 예비후보 분쟁 종식 선언/사진:후보사무실 제공


안병용 예비후보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그 과정은 반드시 정당하고 아름다워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우리가 동지애로 똘똘 뭉칠 때 47만 시민들도 우리에게 다시 한번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실 것"이라고 단합을 거듭 호소했다.

지역 정가에서는 안 예비후보의 이번 3.1절 화합 선언을 두고, 자칫 내전으로 번질 수 있는 경선판의 갈등 요소를 맏형의 넉넉한 관용으로 흡수해 버림으로써, 본선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세련된 정치적 승부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분열을 딛고 대승적 화합을 주도한 안병용 예비후보의 결단이 의정부 선거판을 어떻게 하나로 결집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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