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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600선 회복…10% 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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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05 09:12:44   폰트크기 변경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초반 급등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한 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한경제=김동섭 기자] 간밤 미국 증시 반등에 힘입어 코스피 지수가 단숨에 5600선을 회복했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598.75포인트(pㆍ11.66%) 오른 5687.6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7.38p(3.08%) 상승한 5250.92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급반등에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선물 가격이 전날 종가 대비 5% 이상 상승하고 1분간 지속될 경우 5분간 프로그램 매수 주문을 효력정지시키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17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657억원과 113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일(미국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과 이란 간 물밑 접촉 가능성과 양호한 경제지표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8.14p(0.49%) 오른 4만8739.41로 장을 마쳤다. 이어 나스닥지수는 290.79p(1.29%) 상승한 2만2807.48을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87p(0.78%) 내린 6869.50에 거래를 마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란측에서 부인하긴 했으나 미 중앙정보국(CIA)을 통해 간접적으로 물밑협상이 진행되는 등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 완화로 미국 증시가 반등했다”며 “브로드컴의 4분기 실적과 전망치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만큼, 국내 증시도 전날 급락분을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장대비 102.94p(10.52%) 오른 1081.38을 기록하고 있다.

김동섭 기자 subt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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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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