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4일 열린 '2026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을 위촉식 모습. / 사진 : 수원시 제공 |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수원특례시가 지난 4일 '2026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을 위촉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 참석해 학부모지원단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나선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학부모지원단은 청개구리 교실 강사 185명, 청개구리 연못 지원단 69명, 마을해설사 12명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교육브랜드 청개구리 스펙(SPPEC)은 학생 중심 정책 수업 지원, 청소년과 학부모의 학습 공간, 지역 취재 기자단, 진로 체험, 다양한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촉된 185명의 청개구리 교실 학부모 강사는 ‘도도(DODO)한 프로젝트’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이다. ‘수원형 특화교실’(생태환경, 인공지능(AI) 로봇, 문화예술, 코딩드론, 세계시민, 인공지능(AI) 융합)에 출강한다.
청개구리 연못 학부모지원단 69명은 청소년 자유공간 ‘청개구리 연못’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청소년과 교류하며 홍보활동을 담당한다.
12명으로 구성된 청개구리 이야기 마을해설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원의 역사·문화 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지원 자원을 소개하는 강사로 활동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 교육을 위해 함께해 주신 청개구리 스펙 학부모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학부모님들의 참여가 아이들을 성장시키고,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시민의 민원함. / 사진 : 수원시 제공 |
□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이 확 달라졌다…시민 소통 강화하니 만족도↑
수원특례시가 지난 1월 15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이 한결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는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 동안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 결과 1658건의 민원을 접수하고 86%를 해결했다.
더 체계적이고 꼼꼼한 운영을 위해 올해 1월 15일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2026년 상반기에도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하여 민원 답변의 질과 시민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실·국·소장이 민원 처리를 책임 관리하고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인다.
양방향 소통을 통해 민원 처리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피드백을 반영해 품질을 개선하고 있다.
시민소리해결팀은 민원 접수와 처리 완료 후 감사 메시지를 발송하고, 부서별 민원 이행 여부를 관리한다.
수원시는 민원 현황을 시각화한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를 구축해 실·국·소장과 구청장이 이를 모니터링한다.
장기 민원은 유형별로 분류하고 관리하며, 중장기 과제는 해결 가능성을 재분류하여 지속 관리한다.
2026년 상반기 시민의 민원함에 접수된 민원은 365건으로 311건이 답변 완료됐다.
민원 유형은 안전교통 130건, 도로·건설 74건, 도시·환경 61건으로 나타났다. 민원함은 4월 24일까지 100일 동안 운영되며, 시민은 자유롭게 민원과 제안을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수원시는 하반기에도 100일 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통해 공직자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