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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레이더] 토스뱅크/한화생명/AIA생명/메리츠화재/비자/KB국민카드/삼성카드/KB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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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05 09:58:00   폰트크기 변경      

◆토스뱅크,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1기 성료
토스뱅크는 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부트캠프’ 1기가 5개월, 총 836시간의 교육과 최종 프로젝트 발표를 끝으로 수료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24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정보수집과 취약점 진단, 웹·시스템·모바일 모의해킹, 보안 솔루션 운영, 디지털 포렌식·악성코드 분석 등 금융 보안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적용됐다. 토스뱅크 현업 보안 엔지니어들이 과정 설계부터 멘토링, 중간 점검, 최종 심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실전형 프로젝트를 지도했으며, 수료생 의무 설문인 고용24 만족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화생명, ‘경제교실’ 강사 발대식 개최
한화생명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2026 한화생명 경제교실 강사 발대식’을 열고 금융교육 전문 강사 68명을 위촉, 올해 전국 아동·청소년 1만여명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한화생명 경제교실은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12년간 총 1002개교 11만7652명의 학생에게 금융지식을 전파해 왔으며, 지난해 설문조사에서는 참여 학생의 약 57%가 생애 첫 금융교육이라고 답하는 등 체계적 학교 금융교육의 필요성이 확인됐다.

◆AIA생명·KB국민은행, ‘신탁 기반 자산승계 솔루션’ MOU 체결
AIA생명은 KB국민은행과 보험금 청구권 신탁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고객의 사망보험금이 신탁을 통해 유언대로 가족에게 전달되도록 돕는 ‘신탁 기반 자산승계 솔루션’을 공동 구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AIA생명의 100년 이상 글로벌 보장·언더라이팅 노하우와 KB국민은행의 WM·신탁 자산관리 역량을 결합해 상속 과정에서의 분쟁을 줄이고, 미성년·장애·고령 배우자 등 취약 수익자 보호와 치매·인지저하 등 의사결정 공백 시에도 신탁계약에 따른 안전한 보험금 집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신탁 상품과 지급 구조를 설계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메리츠화재는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김중현 대표가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 아래 각계 리더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인식을 높이는 범사회적 운동이다. 김 대표는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를 추천했다.


◆비자, 브릿지와 파트너십 확대…스테이블코인 카드 100여 개국으로
비자는 스트라이프 산하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플랫폼 브릿지와의 글로벌 카드 발급 협력을 확대해, 브릿지 기반 스테이블코인 연동 비자 카드를 현재 18개국에서 연말까지 유럽·아시아 태평양·아프리카·중동 등 100여개국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브릿지를 사용하는 기업·핀테크는 자체 스테이블코인 잔액을 기반으로 비자 카드를 발급해 전 세계 1억7500만개 이상 가맹점에서 일상 결제에 활용할 수 있으며, 리드 뱅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들 카드 거래는 비자 네트워크에서 스테이블코인으로 온체인 정산된다. 비자는 안정적인 블록체인 결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스테이블코인 정산 파일럿 프로그램도 확대, 카드 발급사·매입사가 스테이블코인 정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브릿지가 발행하는 기업 맞춤형 스테이블코인의 결제·정산 지원 가능성도 검토 중이다.

◆KB국민카드, 듀얼홈·맞춤 추천 도입한 ‘KB Pay’ 전면 개편
KB국민카드는 종합금융플랫폼 ‘KB Pay’를 고객 맞춤형 중심으로 리뉴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홈 화면에 ‘듀얼홈’이 새로 도입돼 카드 이용내역, 한도, 실적, 혜택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 이용 패턴을 분석해 쇼핑·여행·예약 등 일상 밀접 비금융 콘텐츠를 추천함으로써 간편결제를 넘어선 생활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꾀했다. 또한 금융 탭에서는 한 번의 인증으로 여러 금융상품의 한도와 금리를 조회할 수 있는 통합 대출 조회 서비스가 제공되고, 상품 가입 도중 중단해도 이전 정보를 이어 쓸 수 있는 ‘이어하기’ 기능이 추가돼 반복 입력의 불편함을 덜었으며 혜택과 이벤트 정보도 한 곳으로 모아 접근성을 높였다.

◆삼성카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제휴
삼성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 혜택을 담은 특화 제휴카드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새 카드에는 전 세계 메리어트 계열 호텔 숙박과 포인트 적립, 해외여행 특화 서비스 등 프리미엄 혜택이 포함될 예정이며,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메리어트 호텔 체인 기반의 혜택과 프리미엄 해외여행 서비스 등을 삼성카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KB캐피탈, “하이브리드 SUV 중고차 1위는 기아 쏘렌토”
KB캐피탈이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 KB차차차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SUV 중 중고차 판매 1위는 기아 쏘렌토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어 현대 싼타페, 기아 스포티지, 현대 투싼, 벤츠 GLC-클래스가 2~5위를 차지했으며, 쏘렌토·싼타페는 30·40대, 스포티지·투싼은 20·30대, GLC-클래스는 50대의 조회 비중이 가장 높아 연령대별 선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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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부
최장주 기자
cjj323@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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