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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투시도 |
[대한경제=한상준 기자] 용인 처인구와 평택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반도체 공장 개발이 발표와 착공 단계를 지나 준공이 가시화되면서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첫 공장 가동 시점을 기존 계획보다 3개월 빠른 내년 2월로 앞당기면서 일대 부동산 시장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용인 둔전역 에피트’ 가 100% 계약을 마친 데 이어, 11월에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ㆍ3단지’ 가 100% 계약됐다.
평택 역시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평택 4공장(P4) 조기 가동을 추진하고 중단됐던 5공장(P5) 공사도 재개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를 비롯해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평택 고덕 금성백조 예미지’ 등이 잇따라 완판되며 지역 내 미분양 물량도 줄어들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시장 관계자는 “최근 반도체 업황 기대감이 주식시장에서 먼저 나타난 뒤, 실물 투자와 고용 확대로 이어지며 용인과 평택 부동산 시장에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용인신대피에프브이㈜ 가 선보인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811 일원 (신대지구 A1블록) 에 지하 3층∼지상 29층 ㆍ6개동ㆍ전용 84㎡ 단일면적ㆍ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비규제단지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적용된다.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으며,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에버라인 명지대역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 단지로, 수인분당선 기흥역 환승을 통해 강남 ∙ 판교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경강선 연장(추진중) 등으로 향후 광역철도망 수혜도 기대된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국도 45ㆍ57호선 확장(추진중) 과, 동탄신도시를 잇는 국지도 84호선 개설(예정) 등 교통환경은 향상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와 차량으로 10분대, SK하이닉스가 추진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와는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와 ‘용인국제물류4.0유통단지’ 등도 가까워 배후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마련돼 있다.
한상준 기자 news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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