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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전략정비구역 조감도. / 이미지 : 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표류하던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가 새로운 조합장을 선출하며 사업 정상화에 시동을 걸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전날인 7일 총회에서 주우재 신임 조합장선을 선출했다.
성수2지구 재개발 사업은 성동구 성수동 일대 13만1980㎡ 부지를 최고 69층, 2609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예상 공사비는 1조7846억원 규모다.
이 조합은 지난해 하반기 시공사 선정 절차를 밟던 도중 전임 조합장이 각종 논란에 휘말려 사퇴하면서 집행부 공백 사태를 겪었다. 이후 사업이 사실상 표류하며 성수1ㆍ4지구 등과 비교해 사업 추진에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업계에서는 이번 신임 집행부 출범을 계기로 그간 중단됐던 시공사 선정 절차가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DL이앤씨 등이 수주 채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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