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문위원회를 이끌어갈 상근전문위원으로 박영석 전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등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신규 위촉된 상근전문위원은 사용자ㆍ근로자ㆍ지역가입자단체로부터 추천받은 금융ㆍ경제ㆍ법률 등 관련 분야 전문가다.
사용자 단체 추천으로 임명된 박영석 위원은 한국금융학회장ㆍ자본시장연구원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연금기금운용 실무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금융ㆍ자본시장 분야 전문가로 투자정책 및 위험관리ㆍ성과보상 정책 수립에서 전문성을 평가받았다.
근로자 단체 추천으로 임명된 이연임 위원(전 한국금융투자협회 부부장)은 금융투자협회에서 34년간 재직했다.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전문가로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다.
지역가입자 단체 추천으로 임명된 정희준 위원(전 전주대 경영학과 교수)은 한국증권학회 부회장ㆍ한국금융공학회 부회장 등 금융ㆍ재무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가다.
상근전문위원은 10일부터 활동하며, 각 전문위원회의 위원장을 1년 단위로 돌아가면서 맡아 운영한다.
손호준 연금정책관은 “상근전문위원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의사결정의 전문성을 보완하는 중요한 직위”라며 “국민연금이 안정적인 수익성을 제고하는 데 충분한 전문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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