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명시의 체감형 보건정책이 성과를 보이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 사진 : 광명시 제공 |
당뇨 합병증 검사 수진율·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 1위… 만성질환 예방·관리 역량 증명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광명시가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경기도 1위를 차지하며 시민 체감형 보건정책의 성과를 입증했다.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별 건강통계를 통해 맞춤형 보건 정책 수립에 활용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로, 19개 영역 183개 문항을 통해 40개 주요지표와 91개 세부지표 결과를 산출했다.
주요지표는 주민의 건강행태와 건강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지방정부 보건정책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활용된다.
조사 결과 광명시는 40개 주요지표 중 걷기 실천율, 건강생활 실천율, 연간 우울감 경험률, 우울증상 유병률, 연간 당뇨성 안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연간 당뇨성 신장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 등 7개에서 경기도 1위를 기록해 광명시의 시민 체감형 보건정책이 건강지표 개선으로 이어진 것을 확인 시켰다.
시는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모바일 ‘워크온’ 앱을 통한 걷기 챌린지에 약 11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2020년 5월 서비스 개시 이후 약 6년 만에 거둔 성과로, 어르신 프로그램과 건강계단 조성 등으로 걷기 실천율과 건강생활 실천율이 도내 최고 수준에 이르렀음 보여준다.
정신건강 지표에서도 우울감 경험률과 유병률이 경기도 및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돌며, ‘광명시마음건강센터’의 지원체계가 기여했다. 만성질환 관리에서도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의 보건 정책을 믿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주신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누구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차별화된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박범천 기자 pbc2001@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