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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예비후보, “선생님과 교직원이 숨 쉬는 학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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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10 09:54:28   폰트크기 변경      
9일 기자회견 ‘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 4대 핵심 공약 발표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중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 사진 : 유은혜 선거캠프 제공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 운영·교육공무직 지원 전담부서 설치·교육지원청 재구조화

유은혜 “선생님과 교직원 모두 가르치고 일하는 보람과 자부심 느낄 수 있도록 할 것”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교육 정책을 발표했다.

9일 기자회견에서 ‘유은혜의 숨 쉬는 학교 – 경기형 기본교육 5대 공약’ 중 두 번째로 ‘교직원이 존중받으며 일하고 성장하는 학교’ 4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유 예비후보는 “학교가 숨 쉬려면 아이들뿐 아니라 학교에서 일하는 교직원도 숨 쉴 수 있어야 한다”며 “지금 학교 현장은 반복·악성 민원과 과도한 교무행정, 불분명한 역할 구조로 인해 교직원의 소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자회견에서 유 예비후보는 민원 대응체계 개편, 교무행정 부담 완화, 학교 내 역할 정립, 전문성과 회복 지원 등 4대 정책을 발표했다.

'학교민원119'를 통해 학교민원을 통합 지원하고, 특이민원 전담 처리반을 교육지원청에 설치하여 교직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교무행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직원 1인 1 교무행정지원 AI' 도입을 제안했다.

유 예비후보는 반복적인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경기 AI 파트너’를 도입하고, 신설학교 개교 준비 및 다문화 학생 지원 등 경기 교육 현장의 특화된 행정 지원 기능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 혼선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과 교육공무직 지원 전담부서 설치를 추진하고, 교육공무직 지원 전담부서를 설치해 교직원 마음건강 지원체계와 경기형 교사 성장 지원 체계를 재설계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은혜 예비후보는 “교직원의 일을 줄이고, 권한을 바로 세우고, 전문성과 회복을 함께 되살리겠다”며 “선생님과 교직원 모두가 가르치고 일하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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