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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백년가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지역상권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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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10 09:33:54   폰트크기 변경      
상호 브랜드 가치 제고 위한 홍보 및 협력 활동 전개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국내 주류 대표 100년 기업 하이트진로가 지역상권을 이끄는 ‘백년가게’와 손을 맞잡았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9일 서초동 사옥에서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하이트진로 서초사옥에서 하이트진로 영업부문 백정훈 상무(오른쪽 두 번째)와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이광호 회장(왼쪽 두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백년가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년 3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지역대표 가게 중 성과와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인증 심사해 지정한다. 전동집, 나드리, 안일옥 등 3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지역 맛집이 대표적이며, 전국 총 1406개가 ‘백년가게’로 인증받아 영업 중이다.

하이트진로와 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는 앞으로 상호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 및 협력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백년가게’들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상생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백정훈 하이트진로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백년가게와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도모할 것”이라며 “하이트진로는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100년 기업으로서 소상공인들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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