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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닉 '젤리 베어 스토어(JELLY BEAR STORE)' 팝업스토어 포스터./이미지=애경산업 |
▲ 美서 선보인 시그닉, 성수서 팝업 연다
미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애경산업의 브랜드 시그닉(signiq)이 이번엔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시그닉은 오는 11~15일 무신사 뷰티스페이스1에서 ‘젤리 베어 스토어(JELLY BEAR STORE)’ 팝업을 통해 국내 소비자를 만난다.
미국에서 틱톡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시그닉은 지난해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매출이 직전 같은 기간 대비 376% 성장했다. 틱톡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600만회를 넘겼다.
이번 팝업은 피부 탄력 케어에 중점을 둔 ‘시그닉 플럼핑 펩타이드 라인’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젤리를 주제로 구성했다. 젤리 베어와 함께 탱탱한 제형을 만져볼 수 있으며, 럭키 드로우존과 포토존 등 즐길거리도 준비됐다.
한편 시그닉은 스킨케어 4종을 무신사 온라인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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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연구원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LG생활건강 |
▲ LG생활건강 "자체 개발 성분, 피부 회복 효과 확인"
LG생활건강은 자체 개발한 성분이 피부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한양대학교의 김두리 교수 연구팀과 함께 스킨 롱제비티(피부 장수) 성분으로 꼽히는 ’NAD Power24™’의 작용 메커니즘을 피부 세포 수준에서 과학적으로 규명했다.
세포 호흡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NAD는 구조가 불안정한 편이다. NAD Power24™은 이런 NAD를 리포좀(구형 이중막 구조) 형태로 안정시키고 흡수력을 높인 성분이다.
연구진은 연구를 통해 피부 세포를 구성하는 핵심 구성 요소가 동시에 손상된 상황에서도 NAD Power24™를 투여하면 통합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 같은 회복 효과는 단 30분 만에 나타났다. 또 세포 손상 발생 전에 NAD Power24™를 미리 처리했을 때 손상 자체를 예방하는 효과도 확인했다.
이번 연구 논문은 세계적 학술지인 ‘저널 오브 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Journal of Nanobiotechnology)’ 올해 2월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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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지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들 모습./사진=고운세상코스메틱 |
▲ 닥터지 스킨케어 클래스에 외국인 '북적'
닥터지가 뷰티플레이 명동점과 홍대점에서 진행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클래스’에 23개 국가에서 온 50여명의 외국인 고객들이 참여했다.
이번 강의는 '환절기 피부 장벽 관리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외국인들이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접하면서도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스킨케어 루틴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에 주목해 실질적인 피부 관리 방법을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전문 피부 진단기기를 활용해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레드 블레미쉬’와 영양 탄력 라인 ‘블랙 스네일’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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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에서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앞줄 왼쪽)과 물야디 시눈 하르조노(Mulyadi Sinung Harjono) BRIN 산업 연구 및 혁신 활용 국장(앞줄 가운데), 수나르노(Sunarno) BRIN 생물 의학 연구 센터장(앞줄 오른쪽) 등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코스맥스 |
▲ 코스맥스,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인 '피부 지도' 만든다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손잡고 현지인 피부 지도 구축에 나선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는 지난달 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현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고도화를 위한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Nusantara Skin Microbiome Map)’ 구축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은 대통령 직속 국가 통합 연구기관이다. 국가 연구개발(R&D) 전략 수립과 정부 연구 예산을 관리ㆍ조정한다. 바이오와 헬스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직접 연구를 수행하며 기업과의 공동 연구 또는 기술 상용화 추진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코스맥스는 BRIN과 제품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고온다습한 현지 기후의 피부 특성을 반영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자카르타와 족자카르타, 수라바야 등 자바섬 내 주요 3개 도시에서 건강한 피부와 여드름성 피부를 가진 총 41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특성을 정밀 분석할 계획이다. 이렇게 구축한 데이터는 프리미엄 맞춤형 화장품 솔루션 개발에 활용한다.
인도네시아는 열대성 기후로 인해 지성ㆍ복합성 피부 비중이 높다. 코스맥스인도네시아 R&I센터 센서리랩 연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과 20대 초반 인구 중 여드름성 피부를 보유하거나 여드름을 경험한 비율은 10명 중 8명에 달한다. 20대 전체 여성 중에는 절반 이상이 여드름 관련 고민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맥스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접 국가도 공략한다. 특히 가성비가 뛰어나면서도 개인화한 화장품 수요가 늘고 있는 현지 트렌드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 개발을 확대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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