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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식탁] 오리온ㆍ푸디스트ㆍhyㆍ서울우유ㆍ벤슨ㆍ스타벅스ㆍ이디야ㆍ모두투어ㆍ삼립ㆍ청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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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12 15:26:05   폰트크기 변경      

오징어땅콩./사진=오리온

▲ 오리온, 50살 '오징어땅콩' 새단장


오리온은 올해 50살을 맞은 오징어땅콩의 포장을 새단장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제품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원조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면서 오징어채 무늬는 재치있게 표현했다.

1976년 출시된 오징어땅콩은 땅콩에 반죽옷을 28회에 걸쳐 얇게 입힌 뒤 구워내는 방식으로 과자 안에 그물망 구조가 형성되면서 바삭한 식감을 만들어낸다. 공정 마지막 단계에서 넣은 얇게 썬 오징어채는 겉면의 갈색 실선 무늬로 나타난다.

최근에는 제품에 실제 오징어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인에서 젊은층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징어채 무늬를 활용한 ‘오땅 표정놀이’가 ‘놀이 과자’로도 주목받고 있다.

오리온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징어땅콩이 새해 일출처럼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신년맞이 릴스 영상’과 오징어땅콩을 슈퍼문에 비유한 ‘정월대보름 콘텐츠’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오징어땅콩과 추억을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 푸디스트 "신규 수주 확대"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위탁급식(FS) 부문에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신규 수주 매출 1000억원을 넘기며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이는 최근 급식이 기업 복지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푸디스트는 기업과 리조트 등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고속도로 휴게소, 하이원리조트, 소노인터내셔널 수주에 이어 올해는 근로복지공단 소속 병원 13개 사업장을 동시에 수주했다.

푸디스트는 사업장별 위탁급식을 위해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전국 사업장에서 수집한 수천만 건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 또 쉐이크쉑과 차이797 등 외식 브랜드와 협업해 구내식당을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농협과 협력해 지역 상생 메뉴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 폐업처를 제외한 푸디스트의 고객사 재계약률은 △2023년 89% △2024년 92% △2025년 94%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제55회 hy대회 포스터./이미지=hy

▲ hy, 프레시 매니저들의 축제 연다

hy가 프레시 매니저(FM)들의 축제인 제55회 hy대회를 연다.

hy 대회는 1971년 시작한 FM를 위한 격려와 소통의 장이다. 올해는 이달 일산 킨텍스(12일)와 대구 엑스코(19일)에서 각각 진행하며, 전국에서 3000 명의 FM이 참석한다.

대회 주제는 FM을 hy의 여왕으로 표현한 ‘하이퀸, 우리들의 축제’다. 공연은 물론 분야별 성과상도 시상한다. 올해는 총 3064명의 FM이 수상한다.

최고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는 경인지점 송도점 박유리 FM과 호남지점 광산점 강성례 FM이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그 해 가장 높은 매출액이나 신장률을 달성한 FM에게 주어진다.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를 전달한다.


더 진한 제품 라인업./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 ’더 진한’, 4.5억개 돌파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플레인 요거트’와 ‘그릭요거트’가 요거트 유행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4억5000만개를 넘겼다.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의 대용량(2.45ℓ) 제품은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5% 증가했고, ‘그릭요거트’는 273% 뛰었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는 2024년 새단장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순수’는 우유와 유산균만 담았고, ‘스위트’는 원유 92%에 유산균의 먹이인 올리고당을 넣어 발효했다. ‘더 진한 그릭요거트’는 원유를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유청을 분리한 수제타입 요거트다.


서울 벤슨 롯데월드점 조감도./사진=베러스쿱크리머리

▲ 벤슨, 공격적 점포 확장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공격적으로 점포를 확장하고 있다.

벤슨은 다음달 롯데월드몰에 정식 매장을 연다. 이어 대치점과 신림점도 열 예정이다.

롯데월드몰점은 스타필드 수원 팝업 이후 정식 입점에 이은 두 번째 사례다. 대치와 신림은 주거와 학원가 상권 등 다양한 지역에서 벤슨을 알리기 위해 선정됐다. 이번 출점을 통해 복합몰과 대형 유동 상권을 아우르는 점포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압구정 벤슨 크리머리 서울 매장에서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오는 13~15일 타로카드 이벤트 등을 펼친다.


서울 특화 음료 메뉴./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서울 특화 음료 선봬

스타벅스는 오는 16일 서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서울 특화 음료’를 선보인다.

새로 출시하는 음료는 서울의 해질녘을 담은 ‘서울 석양 오미자 피지오’와 전통주를 주제로 한 ‘서울 막걸리향 콜드 브루’다.

음료는 모두 톨 사이즈로 출시하며, 내달 말 서울 지역 내 모든 스타벅스 매장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랩 커피다이닝 프로그램 포스터./이미지=이디야커피

▲ 이디야, 커피랩 오픈 10주년 기념 프로그램 진행

이디야커피는 이달 12일부터 이디야커피랩 개점 10주년을 기념해 봄 시즌 커피다이닝 프로그램 ‘커피다이닝 파트6(part.6) – 텐 스프링스 온(Ten Springs On)’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디야커피의 커피연구소이자 복합문화공간인 이디야커피랩이 지난 10년 동안 쌓아온 커피의 기준과 전문성을 하나의 흐름으로 풀어냈다. 목요일과 금요일 진행되며, 회차당 최대 6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월 30일까지 운영된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우종웅 모두투어 회장(앞줄 가운데)과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등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모두투어

▲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ㆍ유연하게 대응해야“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이 창립 37주년을 맞아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환경 속에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11일 서울 본사에서 행사를 열어 그동안 성장 과정과 성과를 돌아봤다. 이 자리에서 우 사장은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와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지난 37년 동안 여행 문화를 선도해 온 기업으로서 책임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가치 있고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1989년 창립한 모두투어는 올해를 패키지 시장 재편 국면에서 '고객 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해로 규정했다. 상품 경쟁력 강화와 판매·유통 채널 고도화,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립, 해외 신규 비즈니스 확대를 4대 축으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프리미엄 상품군을 확대하고 세미패키지와 테마형 상품을 강화해 패키지 상품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또 자사몰 중심의 채널 활성화와 웹·앱 고도화로 디지털 운영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중국·베트남·일본 등 현지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도 넓힌다.

▲ 삼립 서천공장, 글로벌 해썹 인증 획득


삼립 서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해썹은 식약처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과 기준 변화 등에 맞춰 지난해 8월 도입한 식품안전관리 제도다. 기존 해썹(HACCP)의 제조 공정 중심 관리에서 나아가 식품사기 예방과 식품안전경영시스템 등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평가 항목이 추가됐다.

삼립의 주요 육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서천공장은 이번 심사에서 총 11개 유형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10개 유형은 국내 최초 획득이다.

삼립은 이번 인증을 통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삼립은 현재 홍콩의 웰컴마트(Wellcome)∙파큰샵(ParknShop)∙야타(YATA) 등 현지 주요 슈퍼마켓을 통해 소시지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작년 수출액은 전년 대비 105%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삼립은 전국 12개 생산센터에서 해썹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청주공장은 지난 1월 일부 공정에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식품안전 정보를 실시간 기록ㆍ관리 하는 ‘스마트 해썹(Smart HACCP)’을 추가로 획득했다.


청정원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사진=대상

▲ 청정원,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 출시

대상 청정원은 칼로리와 지방을 50% 이상 낮춘 ‘하프 칼로리 마요네즈’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청정원의 지방 저감화 기술로 지방 입자가 없어진 빈 공간을 식이섬유와 미생물 발효 산출물 등의 식물성 소재로 채워 구조감을 보완했다. 또 일반 마요네즈 원재료인 국산 계란과 콩기름으로 제조했으며, 대상이 자체 생산한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 함량을 100g당 1g으로 줄였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이마트에서는 덤증정(1+1) 행사를 진행한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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