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3.1운동 기념 ‘진주걸인·기생독립단 만세운동’ 재현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서 4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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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3.1운동 10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진주걸인·기생독립단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렸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3.1운동 107주년을 기념해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진주걸인·기생독립단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사)진주문화사랑모임(이사장 김법환)이 주관한 가운데 호국선열의 얼이 깃든 진주대첩 역사공원 호국마루에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과 진주 시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 10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어 만세운동을 재현한 연극인 ‘걸인이 일어났소, 기생이 일어났소’ 공연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힘차게 만세삼창을 외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3.1운동 당시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참여한 진주의 걸인과 기생들의 독립 만세운동은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을 일깨웠으며, 독립 만세 시위가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계기가 됐다. (사)진주문화사랑모임은 1996년부터 매년 재현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에게 그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김법환 이사장은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하나 되어 나라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이번 재현 행사가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고 의미를 되새기며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진주시, 경남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 등 우수한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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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청 전경.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상남도 내 18개 시ㆍ군을 세수 규모에 따라 시부와 군부로 나눠 실시됐다.
또한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부과 및 징수,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을 평가했다.
진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방세 징수율 제고 △체납액 최소화 △납세자 중심 세무 행정 추진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조사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세정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운영과 납세자 중심의 행정을 펼쳐 시민이 신뢰하는 세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진주키위’ 올해 첫 일본 수출
‘진주산 키위, 해외시장 첫발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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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지난 12일 문산읍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에서 수출 관계자 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위 일본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지난 12일 문산읍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에서 수출 관계자 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위 일본 수출을 위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올해 처음 수출길에 오르는 진주키위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헤이워드 품종으로 수출 물량은 약 2.6톤이며, 7000달러 상당으로 철저한 선별과 품질 관리를 거쳐 현지 소비자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진주에서 생산된 키위는 풍부한 일조량과 적정한 재배 환경 속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해 저장성과 식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새콤달콤한 맛의 균형이 뛰어나 일본 소비자들의 기호에도 부합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지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키위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판촉 활동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등 다양한 나라에서 현지 판촉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한국배영농조합법인(대표 김건수)은 2018년 홍콩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등 16개국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해 왔으며, 꾸준한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키위 첫 수출을 계기로 진주산 키위의 해외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현지 소비 성향에 맞춘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판촉 활동을 강화해 키위 수출 물량을 점차 늘리고, 해외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김해 추모의공원 자연장지 조성사업 현장점검 실시
‘공설 자연장지 추진 현황, 개장 준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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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최정헌)는 지난 13일 김해 추모의 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 사진 : 김해시의회 제공 |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위원장 최정헌)는 지난 13일 김해 추모의 공원 일원에 조성 중인 공설 자연장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해시가 조성 중인 공설 자연장지가 지난해 말 준공됨에 따라 시설 조성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개장 준비 과정과 향후 운영 계획 등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공설 자연장지는 잔디장, 수목장, 산분장 등 총 1만 5000여 구를 안치할 수 있는 2만9527㎡ 규모로 조성됐으며, 올해 8월 개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와 운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자연장지 주요 시설 조성 현황과 개장 준비 상황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위탁 운영 계획과 시설 관리 방안, 이용 편의 증진 방안 등에 대해 관계 부서와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민들이 편안하고 품격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장사시설이 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주변 환경 정비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정헌 위원장은 “자연장지는 증가하는 친환경 장사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장례문화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공공시설”이라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상동숲속야영장, 반려동물테마공원 등 현장 방문
‘제277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지 4곳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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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주섭)는 제27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관내 주요사업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및 운영 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 : 김해시의회 제공 |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주섭)는 제27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관내 주요사업장 4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및 운영 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김주섭 위원장을 비롯해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 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12일, 올해 상반기 개장을 앞둔 자연친화형 캠핑시설인 상동숲속야영장을 방문해 캠핑데크, 취사장, 화장실 등 주요 시설 조성 현황과 안전시설 구축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개장 이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체계와 진입도로 여건 등을 면밀히 살피며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원들은 산림 인접 지역의 산불 예방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산불예방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어 위원회는 지난해 리모델링을 거쳐 재개장한 김해와인동굴을 방문해 동굴 내부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황, 관광객 이용 실태 등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13일에는 다음달 3일 개장하는 반려동물테마공원(김해댕댕파크)을 찾아 조성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위생·방역 관리 및 안전관리 체계 등을 살폈다. 반려동물테마공원은 영남권에서 단일 면적 최대인 1만 5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반려견 놀이터를 비롯해 산책로, 휴게공간, 광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한, 위원회는 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해 공연장, 체험시설, 전시시설 등 주요 이용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김주섭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공공시설과 관광시설의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거창군, 2026년 꿈플러스·두드림 사업 시행
‘기준 중위소득 70%이하 가구 학생, 1인당 월 8 ~ 10만 원 학원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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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 창군청 전경. / 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과 (재)거창군장학회는 관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 학생들의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차별 없는 교육 보장을 위해 2026년 꿈플러스 사업과 두드림(Do Dream) 학원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꿈플러스 사업’은 관내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초·중·고등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특기 적성(예체능, 요리, 컴퓨터 등) 학원비 월 8만 원을 예산 범위 내에서 8개월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며, ‘두드림 사업’은 꿈플러스 사업과 동일한 조건의 중·고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국어·영어·수학 학원비 월 10만 원을 예산 범위 내에서 8개월간 지원한다.
학원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재)거창군장학회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거창군청 인구교육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는 기준 중위소득이 낮은 순으로 선정할 계획으로 3월 말에 확정될 예정이다.
사업비 지원은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교습소와 체육도장업과 체육교습업으로 등록된 업체에서 수강하는 경우에만 가능하고 유사 사업인 드림스타트, 스포츠강좌이용권(스포츠바우처카드), 특기적성카드 수혜자와 개인과외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청과 (재)거창군장학회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하거나, 꿈플러스 사업은 인구교육과 교육진흥담당에, 두드림 사업은 (재)거창군장학회로 문의하면 된다.
◆ 합천왕후시장, 홈앤쇼핑‘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 선정
‘e-커머스 세미나 진행, 전통시장 구매물품 기부행사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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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은 지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사진 : 합천군 제공 |
합천왕후시장이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유통 확대 등 전통시장 판로를 넓히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합천군 대표 전통시장인 합천왕후시장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전국 5대 권역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그램’에 올해의 경상권 전통시장으로 선정이 되었고,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e-커머스 세미나”가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신성범 국회의원, 이한욱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김윤철 합천군수가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방규식 합천왕후시장 번영회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 지역 소상공인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합천왕후시장 홍보 영상 상영과 함께 전통시장 방향성 및 디지털화를 주제로 한 강의, 소상공인 공제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중소기업중앙회가 합천왕후시장에서 구매한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역 복지시설 3개소에 기부하는 나눔 행사도 진행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통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합천왕후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도 보고 정겨운 분위기도 함께 느끼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리더 양성 나선다
‘2026 다문화가족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3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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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가족센터(센터장 강향임)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2026년 다문화가족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 / 사진 : 하동군 제공 |
하동군가족센터(센터장 강향임)가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들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자 ‘2026년 다문화가족 리더스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동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전체 인구 중 다문화가정의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문화가족의 역할과 참여 또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커지는 상황이다.
이번 ‘다문화가족 리더스 아카데미는’ 잠재적 다문화 리더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통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총 12회기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이해 교육,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 소통 및 참여 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하동군가족센터 및 외부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3월 25일까지이며,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하동아카데미 및 전화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강향임 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결혼이민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창녕군,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 ‘교하 복합거점’ 준공 전 현장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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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낙인 군수(좌로부터 두번째)와 관계자들이 교하 복합거점 준공 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 :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3월 준공을 앞둔 교하지구 도시재생사업 ‘교하 복합거점’ 건립 현장을 성낙인 군수가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하 복합거점은 2021년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창녕읍 교하리 225-5번지 일원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대지면적 1154㎡, 건축면적 418㎡, 연면적 834㎡ 규모로 총사업비 35억 6000만 원이 투입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건축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시설 마감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확인하며 공사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교하 복합거점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도시재생 거점 공간으로 체력단련실, 휴게시설, 다목적 회의실 등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지원은 물론,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현장을 점검하며 “교하 복합거점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성장하는 도시재생의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핵심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관표창, 상사업비 1억 2천만원 확보’
| 밀양시청 전경. / 사진 :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경상남도에서 실시한 ‘202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부과·징수·체납관리 등 5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루어졌다. 밀양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도내에서 세수 규모가 작고 상대적으로 낮은 세수 점유율, 지속적인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는 세무과 및 읍·면·동 전 세무 담당 직원이 노력하여 지방세수 확충과 체납액 징수율 제고 등 적극적으로 세정업무를 수행한 결과라는 평가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과세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확보된 소중한 재원이 밀양시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통영시민문화회관,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국비 1억3천만원 확보
뮤지컬·연극·음악극 등 3개 작품 하반기 무대…지역 공연예술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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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민문화회관 전경. / 사진 : 통영시 제공 |
경남 통영시의 통영시민문화회관이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에 나선다.
통영시는 통영시민문화회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공동 추진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고 보조금 1억3230만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은 공연단체와 공연시설이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초예술 공연을 지역에서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에 집중된 공연시장의 구조를 완화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는 동시에 공연예술 생태계의 자생력 강화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통영시민문화회관은 올해 하반기 뮤지컬, 연극, 음악극 등 총 3개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먼저 사단법인 하늘에가 선보이는 가족뮤지컬 ‘블루홀 속으로’는 혼자 태어난 거북이가 거북선을 엄마로 착각하며 펼치는 엉뚱하고 따뜻한 상상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역사 속 영웅인 이순신장군과 함께하는 판타지 가족뮤지컬로 꾸며진다.
또 큰들문화예술센터가 선보이는 연극 ‘동의보감 힐링극 찔레꽃’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낸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내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메시지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치유와 삶의 가치를 전한다.
이와 함께 폭스캄머앙상블과 경상오페라단이 협업하는 음악극 ‘말뚝이 가라사대’도 무대에 오른다.
부산과 경남 지역 전통 탈놀이인 오광대 마당극의 요소와 서양 오페라를 결합한 작품으로, 전통 예술을 현대 음악극 형태로 재해석해 국내외 관객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공연 장르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산청군,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안 36개 사업 479억 원 심의 의결
‘농업 경쟁력 강화, 농촌 활성화, 농업인 소득 안정 위한 사업 중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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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은 지난 13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36개 사업 47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의결했다. / 사진 : 산청군 제공 |
산청군은 지난 13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농업·농촌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36개 사업 479억 원 규모의 사업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농업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의 타당성과 농업인 실효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신청 분야는 △농업·농촌분야 16개 사업 288억 원 △유통·원예분야 10개 사업 134억 원 △축산분야 4개 사업 37억 원 △농업생산기반분야 6개 사업 20억 원이다.
이번 사업 신청안 마련을 위해 농가와 생산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지역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제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농업 생산기반 확충, 농촌 생활여건 개선, 유통 경쟁력 강화, 미래농업 육성, 재해 대응 역량 제고 등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중심으로 반영됐다.
심의회를 통과한 2027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안은 경상남도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 제출되며, 이후 정부 부처 심의와 기획예산처의 예산 편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에 심의·의결된 479억원 규모의 사업들은 우리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사업”이라며 “신청한 사업들이 2027년도 국가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상급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는 등 국비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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