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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주민소득지원사업’ 추진…최대 3천만 원 저금리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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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17 10:58:13   폰트크기 변경      

봉화군, ‘주민소득지원사업’ 추진…최대 3천만 원 저금리 융자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 봉화군(군수 박현국)은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융자 지원 신청을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소득지원사업은 담보 능력이나 신용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지원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 증대를 돕기 위한 정책금융 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봉화군에 1년 이상 거주한 군민으로, 소득지원자금을 통해 자립 기반을 구축하거나 고부가가치 소득원을 개발해 실질적인 소득 증대가 가능한 가구다.

융자 한도는 1인당 최대 3000만 원이며, 대출 금리는 연 2%가 적용된다. 상환 방식은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2년 거치 후 3년 동안 균등 분할 상환하는 방식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봉화군은 신청 가구의 자격 요건과 사업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새마을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경영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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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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