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유타대학교 경영대학 방문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방문
트라이포트 물류 등 투자 인프라 견학 및 글로벌 공급망 전략 현장 이해와 경영대학과의 글로벌 물류·투자 분야 협력 가능성 모색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은 지난 13일 미국 솔트레이크시에 위치한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경영대학(David Eccles School of Business) 학생 및 관계자 20여 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경자청)은 지난 13일 미국 솔트레이크시에 위치한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경영대학(David Eccles School of Business) 학생 및 관계자 20여 명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방문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경영학 전공 학생들이 동북아 물류 허브로 성장하고 있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과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 사례를 현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자청은 홍보관에서 부산신항, 가덕도 신공항, 철도망이 연계된 트라이포트(Tri-Port) 기반 글로벌 복합물류 인프라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 환경을 소개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선택하는 주요 투자 유인과 함께 명지지구의 국제 비즈니스 정주 여건, 부산신항 배후부지 개발 현황, 가덕도 신공항과 진해신항 조성 계획 등 경제자유구역의 현재와 미래 개발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수행할 수 있는 물류 거점 역할과 기업 유치 전략, 항만·공항·철도를 연계한 트라이포트 물류 체계의 경쟁력, 외국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유타대학교(David Eccles School of Business)는 기업가 정신과 경영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경영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방문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물류와 투자 환경을 현장에서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경영대학과 협력하여 글로벌 공급망, 국제 물류, 기업 투자 전략 분야에서 산학 교류와 공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진해경자청(BJFEZ) 박성호 청장, 美 명문 다든(Darden) MBA 방문단 접견…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강화
‘박성호 청장,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 비전 직접 피력 및 미래 리더들과 투자 협력 논의’
| 지난 13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한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 다든(Darden) MBA 방문단과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박성호, 이하 BJFEZ)은 지난 13일 미국 내 최상위권 경영대학원으로 평가받는 버지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Virginia, 이하 UVA) 다든 경영대학원(Darden School of Business) Pnina Feldman(프니나 펠드먼) 부교수를 비롯한 MBA 교수진과 학생 33명이 청사를 공식 방문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방문은 다든 경영대학원의 대표적인 글로벌 현장 학습 프로그램인 ‘Darden Worldwide Courses’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00% 사례연구(Case Study) 기반의 실전형 교육과정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다든 MBA 과정이 한국 경제 현장 탐방의 첫 일정으로 BJFEZ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버지니아 대학교는 미국 제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설립한 명문 대학으로, 2026년 기준 전미 공립대학 순위 4위, 종합대학 26위에 오르는 등 미국을 대표하는 곳이다.
특히 다든 경영대학원은 미국 MBA 순위 11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경영 리더를 배출하는 산실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박성호 청장은 청사 로비에서 직접 방문단을 맞이하며 환영 인사를 전했다. 박성호 청장은 “미국 민주주의와 지성의 상징인 버지니아 대학교의 미래 경제 리더들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찾은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곳은 단순한 물류 거점을 넘어, 아시아 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전략적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항만·물류 인프라, 첨단산업 클러스터,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장기적 파트너십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의 방문이 한·미 경제 협력의 새로운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홍보관과 주요 개발 현황을 둘러보며 BJFEZ의 산업 전략, 투자 인센티브 제도, 항만 배후단지 운영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세계적 수준의 항만 인프라와 복합 물류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실제 기업 유치 사례와 투자 성공 모델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는 등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BJFEZ는 이번 교류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기업의 경영진 및 투자 의사결정자로 성장할 핵심 인재들과의 네트워크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미국 상위권 지식인 사회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각인시키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박성호 청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이번 만남이 단순한 견학을 넘어 실질적인 투자와 산업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유수 대학 및 글로벌 기업과의 전략적 교류를 확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세계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경제자유구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항만공사,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를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개최
‘부산항 방문 화물차주 대상 5등급 화물차량 단속 안내 및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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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7일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화물차 휴게소’에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17일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화물차 휴게소’에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매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를 위해 계절관리제를 운영 중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제7차 계절관리제 홍보를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5개 기관은 신항 화물차 휴게소를 방문하는 부산항 이용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시행, 노후 차량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등 정부 및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홍보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1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및 마산ㆍ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울산광역시와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항만 인근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산항 북항 인근에 위치한 용당 내트럭하우스에서 합동 홍보행사을 개최한 이래 이번이 두 번째이다.
부산항만공사는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해 매년 자체 추진계획도 수립하여 이행해 오고 있다. 지난 1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한 세부 계획의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분진성 화물 취급부두 정기점검,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개최 등 항만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들이 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달 말 종료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총력 대응을 통해 항만 대기질 개선과 항만근로자 및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시설공단, ‘봄 맞이 비콘 플라워가든 포토존 조성’ 산책길 따라 즐기는 도심 속 봄 나들이 명소
‘산책길과 어우러진 도심 속 봄 힐링 공간… 3월 16일부터 5월 말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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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조성된 All-day 비콘 플라워 가든 포토존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봄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비콘그라운드 일원에 ‘All-day 비콘 플라워 가든 포토존’을 조성하고 지난 3월 16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라워 가든 포토존은 자이언트 플라워 등 대형 꽃 조형물과 다양한 봄꽃 장식을 활용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며 봄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감성적인 포토 스팟을 마련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찾는 봄철 도심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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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콘산책길 전경.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
특히 포토존은 낮에는 밝고 화사한 꽃 장식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밤에는 색다른 분위기의 감성 포토존으로 즐길 수 있도록 ‘All-day 포토존’ 콘셉트로 운영된다.
비콘그라운드는 산책하기 좋은 보행 공간과 휴식 공간이 조성돼 있어 봄철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공단은 지난해 말 산책로 정비와 보행길 조성을 완료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시설 내 산책길을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어 포토존 방문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비콘그라운드에 조성된 봄맞이 플라워 포토존과 산책길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분위기를 한껏 느끼길 바란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사진도 찍고 산책도 즐기며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 기장군, 2026년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추진
도로명주소 시인성 향상·도시 미관 개선… 일광·장안 1690개소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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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기장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으로 망실된 건물번호판을 새로 설치한 현장 모습. /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도로명주소의 시인성을 높이고 지역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풍과 비, 햇빛 등 외부 환경에 장기간 노출돼 변색되거나 망실,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정비해, 정확한 위치안내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다만, 내구연한 10년이 지나지 않은 번호판이나 리모델링 후 번호판을 부착하지 않는 등 사용자 귀책 사유로 훼손 또는 망실된 건물번호판은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2023년부터 노후 건물번호판을 무상으로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5년에는 기장군 기장읍, 정관읍, 철마면에 노후 건물번호판 1676개소를 정비했다.
올해는 일광읍, 장안읍 지역 노후 건물번호판 1690개소를 정비할 예정이며, 앞으로 매년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장군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강화하고 주소 활용도를 높일수 있다”고 하며“앞으로도 군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소정보시설에 대해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읍새마을부녀회와 취약계층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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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 기장읍새마을부녀회에서 취약계층 이불세탁 봉사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 기장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명이)는 최근 기장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해순)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 장애, 거동불편 등으로 대형 침구류 세탁이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찾아가는 이불세탁 서비스’는 대상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서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복지욕구를 함께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추가로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해순 기장읍새마을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이 기장읍장은 “이불세탁 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의 위생적인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남구문화재단, 보훈·문화예술교육 공모사업 잇따라 선정...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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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재단에서 진행한 ‘남구싶은 작업실’ 프로그램 현장 모습.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남구문화재단(이하‘재단”)이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2026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과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시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남구문화재단은 2025년 11월 1일 출범 이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선정된 보훈테마활동 사업은 ‘예술로 기억하는 UN평화미래 프로젝트’로, 부산 남구 UN평화문화특구의 미래세대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지역자원과 연계한 호국 문화예술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역사 자원 탐방 및 교육 △인터뷰(이야기 수집) △보훈테마 헌정곡 기획·제작 △지역자원과 연계한 기술 융합형(AI) 음악 및 키트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지역 예술가와 함께 주체적인 기획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보훈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다양한 문화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축제와 연계해 확산함으로써 보훈·호국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청소년들이 제작한 콘텐츠와 보훈테마 헌정곡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UN평화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헌정곡은 남구립 소년소녀합창단과의 협연으로 공연된다.
이와 함께 재단은 ‘2026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 강화 사업’에 선정돼 문화예술교육사를 대동골문화센터에 배치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사는 4월 채용을 통해 선발되며, 6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생활권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 문화예술교육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호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재단 출범 이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재원을 적극 유치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들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동래구, 2026년 우수 주민자치회 견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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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영호)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우수 주민자치회 견학을 실시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지난 13일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김영호)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우수 주민자치회 견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서는 ‘2025년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전국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선정된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홍진)와 울산시 북구 농소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재복)를 방문했다.
이날 동래구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위원 등 40명은 마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마을 해설사를 양성하고 주민 주도로 20년 이상 마을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봉림동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 연계 실행 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농소1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동래구 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호 동래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각종 마을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봉림동 주민자치회의 사례를 통해 빠른 변화보다는 더디더라도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변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농소1동 주민자치회가 이재복 회장의 열정적인 희생과 봉사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며 인적 자원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2개 동의 우수사례를 잘 접목한 동래구만의 우수사례를 만들기 위해 동 주민자치위원장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사하구,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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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하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와 지난 13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사하구 제공 |
부산 사하구는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와 지난 13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실천 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사회복지법인 호산나복지재단, 재단법인 서원나눔, 항도레미콘(주) 등 3개 법인과 ㈜세윤식품 대표 김영수, 행복을짓는수향촌밥상 등 개인 2명, ㈜강남 직원 단체 1곳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법인에는 나눔 현판을, 개인 및 단체에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희망나눔캠페인에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하구 관계자는 “사하구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소중한 정성이 사하구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부산 사상구, 전국 최초 ‘컨소시엄 평생학습도시’ 탄생... 서부산 4개 구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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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사상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사상구 제공 |
부산 서부산권 4개 구(사상·북·사하·강서구)가 낙동강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평생학습 모델 구축에 나선다.
사상구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에 공동 선정되어 서부산권을 하나의 학습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컨소시엄형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러 평생학습 도시가 연계해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각 구가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합해 서부산권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
특히 낙동강이라는 공동의 자연 자원을 학습 콘텐츠로 재해석해 지역의 생태·문화 자산을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자원을 기록하고 콘텐츠로 제작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생태해설사 양성 과정’, ‘낙동강 디지털 학습 스탬프 투어’, ‘지역 명소 디지털 컬러링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등이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참가자들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낙동강 생태와 지역 문화유산을 학습 콘텐츠로 제작하고, 지역의 역사와 명소를 기록하는 주민 참여형 디지털 아카이빙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산권 4개 구(사상·북·사하·강서구)는 공동 프로그램 운영과 성과 공유 체계를 구축해 평생학습 성과를 지역 축제와 문화 콘텐츠로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서부산권 평생학습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부산권이 하나의 평생학습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 누구나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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