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진주, 추억을 담다’ 민간기록물 공모전 개최
진주시·진양군 통합 전 옛 풍경과 생활사 기록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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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 진주, 추억을 담다’ 홍보포스터. / 포스터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사라져가는 지역의 옛 모습과 시민들의 소중한 생활사를 체계적인 기록 자산으로 보존하기 위해 ‘진주시 민간 기록물 수집 공모전: 진주, 추억을 담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진주시에 거주하는 시민뿐만 아니라 진주와 관련된 기록물을 소장하고 있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의 장롱이나 창고 속에 잠들어 있는 기록물을 공적 자원으로 전환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지식정보 자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취지이다.
수집 대상은 1995년 1월 1일 통합 진주시가 출범하기 이전의 기록물이다.
구체적으로는 △진주시·진양군 통합 전의 옛 풍경과 지형 변화 △주요 정책·사업·행사 관련 자료 △마을 공동체와 주민들의 일상·풍속(관혼상제, 학교생활 등) △개인이 보관 중인 옛 공문서나 월급봉투, 신분증 등이 모두 포함된다.
기록물의 형태도 제한이 없다. 일기, 편지, 지도 등 문서류부터 사진, 앨범, 영상 등 시청각류, 그리고 유니폼, 상장, 메달, 전단 등 당시의 시대상을 보여주는 박물 종류까지 모두 접수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진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록물 원본과 함께 진주시청 행정과(조직관리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기록물은 심사를 거쳐 대상 1명(300만 원), 우수상 5명(각 100만 원), 장려상 10명(각 30만 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결과는 오는 7월 중에 진주시청 누리집 에 게시 및 개별 통보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간직하고 있는 사적인 기록이 모이면 진주라는 지역의 거대한 역사가 된다”라며 “특히 1995년 진주시 통합 이전의 귀한 자료들이 사라지지 않고 후대에 전승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 본격 운영 시작
‘만5세 320여명 참가, 체육활동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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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내동면 삼계리 국민체육진흥공단의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지역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을 지난 16일부터 본격 운영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내동면 삼계리 국민체육진흥공단의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지역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6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을 지난 16일부터 본격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주시 ‘하모 유아스포츠단’은 2023년 진주시가 만든 공공 유아 스포츠 교육사업이다. 공공 체육시설과 연계해 만 5세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유아기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 지도자들이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4년 연속 공모 사업에서 ‘스포츠가치센터’가 운영 보조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올해는 21개 어린이집의 만 5세 유아 320여 명이 최종 참여하게 됐다.
운영 기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로, 매주(월~금요일, 1일 2회) 운영된다. 종목은 풋살, 농구, 미니 골프, 티볼, 플로어볼, 리듬 줄넘기, 트램펄린, 스마트 스포츠 등 8개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유아기 체육활동이 평생 건강 습관 형성의 기초가 되는 만큼 아이들이 하모 유아스포츠단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진주시, ‘진양호동물원 조성 추진자문위원회’ 개최
‘미래형 생태동물원 조성, 기본설계 검토·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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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는 17일 진양호 공원사업소에서 ‘진양호동물원 조성 추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사진 : 진주시 제공 |
진주시는 17일 진양호 공원사업소에서 ‘진양호동물원 조성 추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양호동물원 조성 사업의 기본설계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동물복지와 교육·보전 기능을 강화한 미래형 생태동물원 조성 방향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동물원수족관협회(KAZA) 전 회장을 비롯해 동물원 조성계획, 건축, 환경운동연합,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대학교수, 시의원,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진양호동물원 기본설계(안)에 대한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자문과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진양호동물원 기본설계 용역 추진 상황 보고 △기본설계(안)에 대한 보완 의견 수렴 △진양호동물원 조성·이전 계획의 적정성 검토 및 추진 방향 자문 △동물원 조성과 연계한 주변 시설 개발 방향 논의 △향후 사업 추진을 위한 협조 체계 유지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진주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동물복지 중심의 사육환경 조성과 생태교육·보전 기능을 강화한 공영동물원 모델을 구축하고, 진양호공원과 연계한 관광·문화ㆍ생태 분야의 거점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주민설명회와 시의회 간담회 등을 개최해 사업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동물원은 개원 이후 오랜 시간 시민들과 함께해 온 상징적인 시설”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동물복지와 생태교육 기능을 강화한 미래형 생태동물원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과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창녕군, 2026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 시작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온라인 또는 방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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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청 전경. / 사진 :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 대상은 23만5272필지로 군은 개별토지의 특성에 대한 관련 공부 대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에 따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공시지가는 군청 민원봉사과와 읍·면사무소,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누리집 및 군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군 홈페이지 또는 민원봉사과, 읍·면사무소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지표인 만큼 적정한 가격산정을 위해 면밀히 검토했다”고 말했다.
또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동안 지가를 확인하시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간 내 의견을 제출해 토지가 공정하게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한편, 의견 제출 절차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창녕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4월 30일에 결정ㆍ공시될 예정이다.
◆ 의령군,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농촌문화 체험교육…농촌 정착 이해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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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도시민과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농촌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 사진 : 의령군 제공 |
의령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도시민과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농촌문화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관내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명의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귀농귀촌 정책과 농업기술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강의를 듣고, 선도농가와의 정보교류 시간을 통해 귀농 정착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지역 농가를 방문해 실제 농촌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가례 밭미나리축제와 연계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막연하게 꿈꿔왔던 귀농귀촌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실제 농가를 방문해 귀농 생활을 체감할 수 있어 좋았다”,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귀농귀촌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서는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의령군을 방문해 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듣고·느끼며 의령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밀양시, 봄 향기 가득한 ‘제16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개최
‘딸기 체험·직거래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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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 홍보포스터. / 포스터 :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삼랑진읍 검세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6회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딸기 재배의 시작지인 삼랑진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 밀양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밀양은 1943년 삼랑진에서 국내 최초로 딸기 재배가 시작된 곳이다.
밀양삼랑진 딸기시배지 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밀양시와 한국수력원자력(주) 삼랑진양수발전소, 삼랑진농협 등이 후원한다.
행사장에는 30여 개의 부스가 설치돼 딸기 시배지 역사 전시를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농산물 직거래 판매, 먹거리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밀양딸기 1943’ 시배지 역사 전시관에서는 삼랑진에서 시작된 딸기 재배의 역사와 밀양딸기 품종을 소개한다.
캐릭터 ‘딸기야미’ 포토존과 퀴즈 이벤트도 마련돼 방문객들이 딸기의 역사와 가치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딸기 떡메치기와 딸기잼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딸기 비누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밀양딸기 직거래 판매와 함께 딸기떡, 딸기잼, 딸기라떼, 딸기와인 등 다양한 가공품과 먹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에는 삼랑진 주민자치 공연과 마술 공연이 진행되며 저녁에는 ‘트로트클라쓰’ 방송 촬영이 예정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둘째 날에는 주민 노래자랑 본선이 열려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마련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밀양딸기의 역사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달콤한 밀양딸기의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밀양시,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 준비 본격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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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가 17일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 사진 : 밀양시 제공 |
밀양시는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영남루 및 밀양강변 일원에서 펼쳐질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17일 관련 부서,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강 오딧세이 연출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될 총 37종의 프로그램 계획을 점검하고,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의 연출 방향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밀양강 오딧세이는 올해 ‘사명, 세상으로 간다!’라는 주제로 실경 멀티미디어 스펙터클 쇼를 선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사명대사의 활약과 평양성 탈환 등 호국 영웅들의 대서사를 영남루와 밀양강을 배경으로 펼쳐낼 예정이다.
특히 실경 무대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불화살, 드론 퍼포먼스, 다양한 특수효과 등 첨단 시각 연출을 결합해 몰입감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축제의 정체성을 알리는 콘텐츠도 한층 강화된다. 아리랑의 역사와 세계화를 소개하는 아리랑 주제관을 운영하고, 유네스코 디아스포라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해 아리랑의 문화적 가치와 세계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관람객 체험형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된다. 낮 시간대에도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올해는 ‘아리랑 어드벤처’와 ‘아리랑 그라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축제의 재미를 한층 더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 운영도 확대된다. 밀양강 오딧세이에는 시민 배우와 지역 예술인, 어린이·청소년 등 다양한 지역 인적 자원이 출연하며,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 등에서도 시민 참여를 확대해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밀양의 역사와 문화, 시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경남 유일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라며 “올해 축제를 통해 밀양아리랑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하동형 육아수당, 쇼핑몰·마트까지..사용처 대폭 확대
별천지하동쇼핑몰 ‘육아용품관’ 개설…17일 온라인 베이비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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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마트 육아용품 판매대. / 사진 : 하동군 제공 |
하동군이 ‘하동형 육아수당’의 사용처를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해 소비 환경을 개선하면서, 육아 지원의 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군은 올해부터 인구 감소와 저출생 위기 극복을 목표로 월 60만 원의 육아수당을 하동사랑상품권(제로페이)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정책이다.
여기서 한 발 나아가, 부모들이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수당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자 별천지하동쇼핑몰 내에 ‘육아용품관’을 개설하고, 온라인으로 육아수당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연계했다.
이를 통해 관내 양육 가정은 외출의 번거로움 없이 가정에서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필요한 육아 물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육아수당 온라인 사용 연계와 더불어 군은 수당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양육 가정에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자 17일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별천지하동쇼핑몰을 통해 진행되며, 관내 영유아 간식 전문 업체 외 다양한 입점 업체들이 참여해 30여 종의 육아 관련 품목을 한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프라인에서도 육아수당 사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만이 마련됐다. 하동축협 하나로마트는 육아수당 사용 확대에 발맞춰 매장 내에서 기저귀, 물티슈, 목욕용품 등 다양한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전용 판매 공간을 운영 중이다.
군 관계자는 “육아수당이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소비처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17일 열리는 온라인 베이비페어를 통해 하동의 농특산물과 필요한 육아용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함안군민축구단, 감격적인 창단 첫 승 달성…기장군민축구단에 2대1 역전승
‘리그 두 경기만에 첫 승, 창단 첫 골 주인공은 양유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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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민축구단은 지난 15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케이(K)4리그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을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창단 첫 승을 달성했다. / 사진 : 함안군 제공 |
함안군민축구단은 지난 15일 함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케이(K)4리그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을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창단 첫 승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함안군민축구단은 전반 42분 기장군민축구단에 선제골을 내주며 0대1로 전반을 마쳤다.
그러나 후반 들어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15분 양유민 선수가 팀 창단 첫 골이자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후반 44분 하재현 선수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함안군민축구단은 창단 두 경기 만에 역사적인 첫 승을 거뒀다. 경기 후 전창옥 단장과 선수단은 기쁨을 함께 나누며 창단 첫 승의 의미를 되새겼다.
창단 첫 골의 주인공인 양유민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창단 첫 골을 기록해 기쁘다”며 “오늘의 진짜 의미는 팀이 끝까지 싸워 첫 승을 만들어냈다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매 경기 끝까지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거창군,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 공모 선정
‘유휴부지 5개소 선정, 전액 국비 3억 50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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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청 전경./사진 : 거창군 제공 |
거창군은 지난 16일 산림청 주관 ‘2026년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자체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원작가와 관련 전공 학생(고등·대학생) 5명이 팀을 이뤄 정원을 직접 설계·시공하는 실무 중심 프로젝트다.
산림청은 올해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25개소를 선정했으며, 경상남도 내 시·군 중에서는 거창군이 유일하게 선정되며 정원 문화 확산의 선도적 입지를 다지게 됐다.
산림청이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참가팀이 시행을 맡으며, 거창군은 부지 제공과 조성 후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체계로 추진된다.
거창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2025년 8월 대상지를 신청했으며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5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확보한 사업비는 전액 국비(3억 5000만 원)로 투입된다.
선정된 5개소 대상지는 △송정리 수변생태공원 내(2개소) △아림초등학교 주변 화단(1개소) △아림유치원 옆 공터(1개소) △대평리 만남의 광장 녹지공간(1개소)이다.
향후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참가팀과 정원작가 선정을 거쳐 오는 8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조성된 정원은 거창군이 인계받아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군민들을 위한 녹색 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거창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이 도심의 아름다운 정원 조성과 볼거리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꽃과 나무 향기 가득한 거창군을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거제시, 취약노동자 지원 국비 공모 ‘2관왕’… 경남 유일
변호사․노무사 전문 자문부터 작업복 세탁 논스톱 서비스까지 ‘현장 밀착형’ 지원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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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청 전경. / 사진 : 거제시 제공 |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관내 취약노동자들을 위한 복지 및 권익 보호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과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 등 2개 공모에 동시 선정되어 국비 3600만 원을 확보하며 관내 취약노동자 지원 정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취약노동자 교육 및 법률구조상담 지원사업’은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 권익 침해를 당하고도 비용과 절차의 어려움으로 대응하지 못했던 노동자들을 돕는다.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변호사와 노무사의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진정서 및 구제 신청서 작성 등 실질적인 후속 절차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노동 생애 주기별 교육을 병행해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제고하고 노동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거제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시는 무인 수거함을 확대 설치 하고, 수거부터 세탁․배송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무인 수거 논스톱 서비스’를 도입해 하청노동자들의 세탁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거제시는 하청노동자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하청노동자 지원 5개년(2026~2030)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해당 5개년 계획의 실행력을 높이는 중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거제시 관계자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두 공모사업에 동시 선정된 만큼, 노동자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청 및 취약계층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 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합천군, 2026년 경상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기관 선정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어려운 여건 속 부과·징수액 약 2%씩 고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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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청 전경. / 사진 : 합천군 제공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도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외수입 관리 등 세정 업무 전반에 걸친 5개 분야 19개 지표를 바탕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합천군은 지난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호우 피해 군민들을 위해 적극적인 비과세·감면을 시행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방세 부과액과 징수액 모두 전년 대비 약 2%씩 증가하는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군은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주요 세목의 과세표준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누락 세원을 발굴하고, 납세자가 납득할 수 있는 투명한 과세 절차를 확립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인 성실 납세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쳤다.
이로써 군은 재난 피해로 인한 실질적인 세제 지원을 실시하면서도, 동시에 적극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라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는 평가다.
오미화 합천군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 의식과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쉼 없이 뛰어준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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