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류효환 기자] 영주시가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에 나섰다.
영주시는 18일 시청 강당에서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 대상 단지를 대상으로 추진 절차와 기준을 사전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선정된 21개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대표회의(또는 주민자치회) 구성원과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적 오류를 최소화하고, 보조금 집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업 단계별 추진 절차를 비롯해 공사 업체 선정 기준, 제출 서류 작성 요령, 관련 법령 및 서식 활용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시는 올해 총 7억 원을 투입해 외벽 도장, 단지 내 도로 및 가로등 보수, 방범용 CCTV 설치, 석축·옹벽 보수, 우수관로 정비 등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창주 영주시 건축과장은 “공동주택은 주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공간인 만큼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중요하다”며 “사업 전 과정에서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영주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을 통해 가능하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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