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BPA 희망곳간 빵 나눔’ 봉사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가족·항만기업 함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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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서 ‘BPA 희망곳간 후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부산항 터미널 운영사와 함께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직접 만든 빵을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서 ‘BPA 희망곳간 후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과 가족, BPA 희망곳간 후원사인 신선대감만터미널과 한국허치슨터미널 임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팥빵과 카스텔라 등 총 800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완성된 빵은 부산지역 BPA 희망곳간 16개소로 전달돼 저소득 아동, 청소년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이후 기부가 감소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봄철 후원 공백을 보완하고 BPA 희망곳간 이용 가구에 영양 간식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과 가족, 항만 연관기업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눔 활동을 직접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봉사에 참여한 신선대감만터미널과 한국허치슨터미널 직원들은 “부산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함께 성장해 온 항만 연관기업과 임직원 가족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뜻깊은 활동”이라며 “부산항만공사는 앞으로도 부산항 기업들과 협력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 상해에서 국적선사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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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 중국대표부는 지난 18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부산항만공사 제공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 중국대표부는 지난 18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 상해 주재 10여 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의 해운·항만 시장을 돌아보고, 최근 급변하는 세계적인 해운 환경 변화와 부산항 물동량 현황, 향후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사상 최대 물동량인 2488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하며 아시아 거점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 국적선사들의 협력이 있었음에 부산항만공사는 감사를 표하며, 참석자들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와 소통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다짐했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은 단순한 기항지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전략적 허브항만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적선사들과 부산항의 우수한 운영 여건, 디지털 혁신 성과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적 물동량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산시설공단 사이클 선수단 재능기부 훈련
“지역 스포츠 꿈나무와 함께 페달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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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를 올리기 위한 기록경기용 스타트 머신 훈련.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
부산시설공단 사이클선수단이 지역 청소년 사이클 꿈나무들과 함께 페달을 밟으며 미래 스포츠 인재 육성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지난 18일 오후 스포원 경륜장에서 부산지역 청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사이클 재능기부 프로그램 ‘사이클 꿈나무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단 사이클선수단이 보유한 전문 훈련 시스템과 장비를 활용해 지역 청소년 선수들에게 실제 선수단 훈련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이클 진로 탐색과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단 사이클선수단이 참여한 첫 스포츠 재능기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공단 남·녀 사이클선수단과 함께 사하중학교, 부산체육중학교 등 부산지역 청소년 선수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야외 단거리 스타트 훈련과 실내 인터벌 훈련 등 실제 선수단 훈련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선수들로부터 기술지도와 멘토링을 받으며 경기운영 노하우를 배웠다.
| 김치범 공단 사이클선수단 감독이 청소년 꿈나무에게 회전력 강화를 위한 롤러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 사진 : 부산시설공단 제공 |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훈련 과정을 직접 접할 수 있는데다 다양한 경험을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며 입을 모았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 사이클선수단이 쌓아온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지역 청소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가능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설공단 일반부 남녀사이클선수단은 지난해 전국체전 등 5개 대회에 참여하여 금메달 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1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보유한 체육 인프라와 스포츠 전문 인력을 활용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과 미래 체육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부산교통공사 신규 캐릭터 시민 투표로 뽑는다
3월 20일부터 온·오프라인 설문...‘휴잉·티킹’·‘제루·로댕이’ 경쟁
| 부산교통공사가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공사를 대표할 신규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첫 번째 후보 ‘휴잉·티킹’). /사진 : 부산교통공사 제공 |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공사를 대표할 신규 캐릭터 선정을 위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공사는 2009년 브랜드 정체성(BI, Brand Identity) 확립의 일환으로 ‘패밀리휴(Family-Hu)’를 개발해 현재까지 대표 캐릭터로 활용해 왔다.
최근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의 신규 캐릭터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신규 캐릭터 후보는 ‘휴잉·티킹’과 ‘제루·로댕이’ 2종이다.
‘휴잉’과 ‘티킹’은 부산과 부산도시철도의 정체성을 담았다. ‘휴잉’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로 머리 위 팬터그래프로 생각과 감정이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티킹’은 과거 사용된 종이 승차권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시민과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부산도시철도의 역사를 보여준다.
‘제루’와 ‘로댕이’는 부산도시철도의 역할을 상징한다. ‘제루’는 제비가 정확한 시기에 돌아오는 습성에서 착안해 정시성과 신속성을 표현한 캐릭터다. ‘로댕이’는 전동차 형태의 강아지 캐릭터로, 승객을 태울수록 몸이 커지는 설정을 통해 수송력과 확장성을 강조했다.
신규 캐릭터 선호도 설문조사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투표는 네이버폼을 통해 기간 내 상시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투표는 오는 23일 부산1호선 서면역, 24일 부산1·3호선 연산역 대합실 내 투표 부스에서 진행된다.
신규 캐릭터는 시민 투표 60%와 직원 투표 40%를 반영해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 이후 4월 중 디자인 고도화를 거쳐 공사를 대표할 신규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후 굿즈, 역사 내 안내물, 소셜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부문에 캐릭터를 적용해 시민과 소통할 방침이다.
부산교통공사 이병진 사장은 “시민이 직접 공사의 얼굴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종 선정된 캐릭터가 시민과 소통하는 부산도시철도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남구, ‘유엔美 오륙도 투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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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남구 2026 유엔미오륙도투어 모습. / 사진 : 부산 남구 제공 |
부산 남구는 오는 3월 21일부터 12월까지 남구 대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유엔미 오륙도 남구 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유엔미 오륙도 남구 투어버스’ 남구의 주요 역사·문화·해양 관광지를 하루 코스로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관광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투어 코스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비롯해 오륙도 스카이워크, 우암동 소막마을 등 남구의 대표 명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요트 체험 등 해양 관광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특색 있는 기획 투어를 선보인다.
방학 기간에는 증권박물관과 한국은행 화폐전시관을 포함한 ‘금융로드투어’, 9월에는 우암 도시숲, 이기대 동생말 전망대, 용호별빛공원을 연결한 ‘야경투어’, 11월에는 UN기념공원, 평화공원, 유엔평화기념관을 연계한 ‘보훈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투어버스는 주말 및 공휴일을 중심으로 운행되며, 참가비는 일일 투어 기준 대인(중학생 이상) 3만 4000원, 소인 2만 9000원이다. 요트 체험비와 ‘소막이빵’ 시식과 음료가 포함되어 있다.
운영 재개를 맞아 오픈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기획 투어는 1만 원 이내이며, 테마별로 상이하다. 사전 예약은 남구청과 여행특공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투어버스를 통해 남구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남구문화재단-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 AI·SW 교육 및 문화·예술·기술 융합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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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송하주 부경대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 원장, 구본호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 / 사진 : 부산남구문화재단 제공 |
부산남구문화재단과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은 지역사회 기반의 문화·예술·기술 융합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제공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 및 지역 축제·행사와 연계한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반 프로그램 공동 기획 △대학생 참여 프로젝트 및 캡스톤디자인 연계 프로그램 운영 △남구 지역 문화자원 및 역사 콘텐츠 기반 디지털 콘텐츠 공동 개발 △지역 주민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및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추진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 10월 31일 출범한 부산남구문화재단이 관내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첫 사례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의가 있다.
구본호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문화예술·소프트웨어 기술 융합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부산진구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2026년(‘25년 실적) 운영성과 평가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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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 전경.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진숙)가 부산광역시에서 실시한 2026년(2025년 실적)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진구 지역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소규모 급식소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위생·안전관리 지원과 영양관리지도, 대상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의 급식 관리 지원뿐만 아니라‘부산진구 경로당을 위한 촘촘한 급식 안전망 구축 A to Z’를 주제로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사업을 전개하여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신규 등록하고, 맞춤형 위생·영양 관리를 집중 지원했다.
그 결과 경로당 조리원의 개인위생 관리 적합률이 65.4% 향상되는 등 실질적인 현장 개선을 이끌어 내며 사업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부산진구 급식관리지원센터가 부산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지역사회 내 급식 안전망을 구축하고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자체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진숙 센터장은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은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물론이고 지자체와 센터가 긴밀히 협조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2026년에는 특화 프로그램인‘Jin-건강드림(Dream)’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노인 급식 관리 모델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산진구,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 기부자 ‘감사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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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8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 사진 : 부산 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지난 18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을 개최하고, 캠페인 기간 이웃사랑을 실천한 우수 기부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기부자들의 선행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 기부자로는 △3개 법인(모브인터내셔널, 수정산투자㈜, ㈜니티드) △개인 1명(삼광사 주지 용암 스님) △1개 단체(부산평화시장번영회)로서 총 5개 기관·개인이 선정됐다.
김영욱 구청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기부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참여로 역대 최고 모금액을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부산 기장군,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보급 사업 본격 추진
연간 330톤 생산… 농업을 지키고 환경도 살리는 농업 일석이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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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1-1. 기장군농업기술센터에 있는 유용미생물 배양시설. /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친환경 유용미생물 생산·보급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연간 330톤 규모의 유용미생물을 생산·공급하며, 총 2억 7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급되는 미생물은 유용미생물(EM), 불가사리액비, 단균미생물 등으로, 작물 생육 촉진과 토양 개선, 악취 저감, 병해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불가사리액비는 해양 정화 과정에서 수거된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 보호와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유용미생물과 불가사리액비는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되며,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나 기장군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배양장을 방문하거나 키오스크를 이용해 24시간 비대면으로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유용미생물배양장에서 유용미생물 활용 교육으로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고, EM 비누 만들기와 EM 흙공 체험 등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기장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유용미생물 보급은 농업과 환경을 함께 살리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업 기반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부산 기장군, 주소정보시설 전수 조사 나선다
6월까지 2만4천여 개 대상…차세대 스마트 KAIS 활용해 안전·정확성 강화
| 부산광역시 기장군청 전경. / 사진 : 부산 기장군 제공 |
부산 기장군은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를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와 건물 등에 위치 정보를 표시해 목적지 안내에 활용되는 시설로, 이번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5800개, 건물번호판 1만6000개 등 총 2만4609개소이다.
올해부터는 차세대 스마트 주소정보관리시스템(KAIS)을 활용해 현장에서 시설물의 훼손 여부와 안전성, 설치 위치의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 해당 시스템은 시설물의 이미지와 조사 내용을 실시간으로 등록할 수 있어 조사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군은 조사 결과에 따라 낙하 위험 등 긴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훼손·표기 오류·위치 부적정 시설물은 보수나 교체, 위치 조정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설치 후 10년이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은 일부 교체하고, 주소정보시설이 부족한 도로나 골목길, 교차로에는 도로명판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최정근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일제조사는 차세대 스마트 KAIS 시스템을 통해 시설물을 사전에 조사하고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라며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군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동래구, 퇴원 환자 지역 연계 사업 ‘이어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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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관내 종합병원 4개소인 광혜병원(병원장 이재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 동래봉생병원(병원장 조미영), 빌리브세웅병원(병원장 배익현)과 재활의료기관인 워크재활병원(대표원장 김재우)과 함께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돌봄 ‘온(溫)동래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 : 부산 동래구 제공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관내 종합병원 4개소인 광혜병원(병원장 이재원), 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 동래봉생병원(병원장 조미영), 빌리브세웅병원(병원장 배익현)과 재활의료기관인 워크재활병원(대표원장 김재우)과 함께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돌봄 ‘온(溫)동래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에서 퇴원(예정) 환자의 의료·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구 전담 부서로 의뢰하고,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대상자에게 연계·제공하는 퇴원 환자 지역 연계 사업 ‘이어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역 연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동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많은 돌봄서비스가 마련돼 있지만, 보다 촘촘한 돌봄이 필요한 퇴원 환자들이 불편함 없이 살던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돌봄이 중요하다”라며 “뜻을 같이해 주신 병원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부산 사상구 사상생활사박물관, ‘사상의 역사를 담아라’... 생활사 유물 공개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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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생활사박물관 전경. / 사진 : 부산 사상구 제공 |
부산광역시 사상구(구청장 조병길)가 지역의 역사와 삶을 담은 유물 확보에 나선다.
사상구가 운영하는 사상생활사박물관은 전시·교육·연구 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구입 대상 유물은 부산 사상 지역의 역사․문화, 근현대사, 민속, 인물 등을 조명할 수 있는 고문서, 서적, 지도 등 기록자료와 지역 주민의 삶을 보여주는 생활사 관련 유물 전반이다. 단순 수집을 넘어 ‘사상만의 이야기’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시하겠다는 취지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유산 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련 서류를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사상생활사박물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유물은 유물평가위원회 심의·평가를 거쳐 최종 구입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구입 예정 유물은 일정 기간 인터넷 화상 공개를 통해 불법 취득 여부를 검증하는 등 투명하고 엄격한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 지역의 생활과 역사를 담은 다양한 유물이 수집되어 지역 정체성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사상 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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