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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 송미령 장관면담 /사진:후보사무실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경기 양주시 더불어민주당 정덕영 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국회에서 과천경마공원 이전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과 직접 면담하고, "과천경마공원 양주유치를 위한 건의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갑지역위원회 확대운영위원회에서 '과천경마장 양주유치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추진위원회(민주당추진위)'가 만장일치로 결성된 지 이틀 만에 성사된 것으로, 정덕영 예비후보가 상임공동위원장에 추대된 이후 첫 번째 대정부 소통 행보다.
정덕영 예비후보는 송미령 장관과 면담 자리에서 양주시는 국가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해 온 경기북부 접경지역으로서, 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양주시에는 이미 이전에 적합한 부지가 마련되어 있어 즉시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양주시는 공공승마장과 다수의 사설승마장이 있는 도농복합도시로서, 경마공원 이전 시 승마 레저스포츠와 말산업을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시너지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어 양주시가 과천경마공원 이전의 최적지임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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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덕영 예비후보,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 면담…국회에서 직접 건의서 전달/사진:후보사무실 제공 |
정덕영 예비후보는 과천 경마장 유치 시 연간 약 500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원하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경마장 인근에는 복합쇼핑몰, 가족 친화 공원, 복합스포츠 콤플렉스 등 연계 사업을 미리 준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 양주시 추진위원회 발대식'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옥정동 소재 정덕영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현직 시도의원과 각계 전문가, 12개 읍면동 추진위 및 20여 개 분과위가 참여하는 매머드급 조직의 첫 공식 행사가 될 전망이다.
정덕영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는 양주시를 만들겠다"며, "말로만 떠드는 '빌 공(空)'자 공약이 아니라, 힘 있는 여당 후보로서 성과와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주=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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