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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 ‘아리랑’떼창 울리나…BTS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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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1 09:59:07   폰트크기 변경      

사진: 연합 


[대한경제=서용원 기자]21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집 ‘아리랑’(ARIRANG)의 첫 무대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8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열고 1시간에 걸쳐 신곡과 히트곡을 선보인다.

광화문삼거리 앞 정부서울청사 앞에 마련된 무대에는 개선문을 떠올리게 하는 ‘∏’ 모양의 커다란 LED 구조물이 설치됐다. 관객들은 이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첫 무대를 광화문을 배경으로 즐길 수 있다.

돌출형 무대부터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AㆍB 구역,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시청광장까지 세종대로를 따라 길게 ‘|’자 모양으로 C 구역이 들어선다.

공연의 정식 관객 수는 약 2만2000명이지만,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 인근에는 이를 훨씬 웃도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에서 시청광장에 이르는 서울 도심 한복판이 축제가 펼쳐지는 거대한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전날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이벤트 ‘BTS 더 시티 아리랑 - 서울’(BTS THE CITY ARIRANG - SEOUL)이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3년 9개월 만의 새 앨범인 정규 5집 ‘아리랑’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스윔’은 멜론 ‘톱 100’ 차트 1위에 올랐고, 실물 음반도 발매 당일 약 400만장이 팔렸다.

공연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 일대는 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이 예상된다.

이날 지하철은 오후 2∼3시께부터 광화문역ㆍ시청역ㆍ경복궁역 역사가 폐쇄돼 무정차 통과한다. 공연이 끝난 오후 10시부터는 세 역에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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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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