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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딜리버리] 현대백화점ㆍ빌리프ㆍ스타벅스ㆍ신세계푸드ㆍ레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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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2 15:03:06   폰트크기 변경      

프랑스 파리 봉마르쉐 백화점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오른쪽)과 질 로드릭(Giles Roderick) 라 그랑드 에피세리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 현대백화점, 佛 봉마르쉐와 미식 콘텐츠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세계 최초의 백화점인 프란스 봉마르쉐(Le Bon Marché)와 미식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대백홪머은 봉마르쉐 백화점 식품관인 ‘라 그랑드 에피세리(La Grande Épicerie de Paris)’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라 그랑드 에피세리가 아시아지역 백화점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에게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라 그랑드 에피세리가 프랑스 각 지역 미식 장인들과 협업해 선보인 올리브유, 잼, 소스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 300여종을 비롯해 해외 직구로만 구매할 수 있는 현지 식료품 등 총 400여종을 온라인몰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도 판매한다.

또 교류에도 나선다. 올해 더현대 서울 등에서 프랑스 미식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고객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럽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회사가 글로벌 유통 트렌드를 나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협업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빌리프 '아쿠아 밤 프로즌크림'./사진=LG생활건강

▲ 빌리프, 美 얼타뷰티에 '수분폭탄' 라인업 확대

빌리프가 미국에서 라인업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빌리프의 고효능 세럼 ‘슈퍼 드랍스(Super Drops)’와 선 케어 라인 ‘듀 가드(Dew Guard)’ 등을 미국 얼타 뷰티(Ulta Beauty)에서 선보이며 ‘수분폭탄™’ 라인업을 늘리고 있다.

빌리프는 지난달 얼타 뷰티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 ‘아쿠아 밤-프로즌 크림’을 선보였다.

이미 빌리프는 2015년 미국 세포라(Sephora)에 진출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이후 대표 제품인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은 2020년 얼타 뷰티 입점을 시작으로 아마존 온라인몰과 틱톡샵 등에 차례로 진출했다. 아쿠아 밤과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글로벌 누적 판매량 1600만개를 넘기기도 했다.


대학생들이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하고 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 스타벅스, 20대 전용 서비스 출시


스타벅스가 오는 26일 20대 대상 전용 서비스인 ‘디어 트웬티(Dear 20)’를 선보인다.

디어 트웬디는 20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혜택을 담았다. 최초 등록 1회 제조 음료 40% 할인과 매주 월요일 제조 음료 20% 할인, 매월 1일 푸드 20% 할인 쿠폰 등을 발급한다.

실제 스타벅스에 대한 20대 고객의 관심은 점차 늘고 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스타벅스의 신규 리워드 회원 중 20대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2024년부터 운영 중인 대학생 전용 멤버십 ‘캠퍼스 버디’는 누적 가입자 수 63만명을 넘겼다. 이들은 디카페인 커피와 티 라떼 등 세분화된 음료 취향을 갖고 있으며, 대학가와 학원가 등 동선 변화도 가장 활발하단 설명이다.

이수연 스타벅스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은 “20대 고객들이 일상에서 스타벅스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대 고객을 위한 맞춤형 메뉴와 굿즈 등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내 보앤미 매장에서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 마티유 파비에(오른쪽)와 파티쉐들이 건강빵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 "보앤미서 미쉐린 셰프 빵 만나보세요"

신세계푸드는 보앤미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미쉐린 3스타 파티셰의 레시피로 만든 건강빵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미쉐린 3스타 출신 마티유 파비에가 프랑스 전통 제분 밀가루와 100% 천연 발효종에 메밀 등을 활용했다.


지난해 서울 성수동 엑스와이지 서울(XYZ SEOUL)에서 열린 '셀렉트스토어(Select Store)' 모습./사진=레페리

▲ 레페리, 日에 셀렉트 스토어 연다

뷰티테일(Beauty-Tail) 기업 레페리가 내달 2~13일 아마존 코리아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K-뷰티 셀렉트스토어(Select Store)’를 연다.

이번 셀렉트스토어는 해외 처음이자 역대 최대 규모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커머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K뷰티 제품을 전시하고 아마존에서 특별 기획전도 진행한다. 셀렉트 스토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체험을 하고, 아마존을 통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글로벌 유통 모델인 셈이다.

레페리는 국내외 뷰티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전문적인 큐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레오제이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일본 크리에이터 등 한일 인플루언서들이 1000여명이 현장에서 K뷰티 제품을 소개하고 콘텐츠로 알린다.

행사 기간에는 레페리가 매년 개최한 시상식인 ‘KYEA(Korea Youtubers’ Excellence Awards)’가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린다.

최인석 레페리 대표는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현지 유통 인프라와 소비자 접점의 부재”라며 “일본을 시작으로 주요 각국의 해외 시장으로 글로벌 유통 모델을 확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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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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