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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도시농업 공영농장 개장, 시민 호응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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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4 12:55:09   폰트크기 변경      
도심 속 친환경 텃밭, 시민 여가·체험 공간으로 운영

경산시는 지난23일부터 신천동 241-1에 조성된 도시민을 위한 체험형 텃밭인 주말농장 부지 전경./사진:경산시 제공

[대한경제=채종갑 기자]경산시는 23일부터 신천동에 조성된 도시민을 위한 체험형 텃밭인 도시농업 공영농장을 개장한다.

공영농장은 총 1.27ha 규모로, 텃밭 296구획(12m² 224구획, 21m² 72구획)과 주차장, 관리 창고, 이동식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이번 분양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 노인·장애인 관련 단체 및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우선 배정이 이루어졌다.

텃밭은 화학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분양자들에게 재배 기술 교육과 친환경 퇴비, 농기구 등을 지원한다.

박주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도시농업 공영농장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는 경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종갑 기자 jongj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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