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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년 시민 염원 담긴 '신청사 건립' 기공식 개최..."2029년 2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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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3-27 08:15:42   폰트크기 변경      
이충우 시장 "열린 시정의 상징 공간으로 완성하겠다"

이충우 시장이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축하하고 있다. / 사진 : 박범천 기자


4만 7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행정복합공간"으로 조성


[대한경제=박범천 기자]20여 년간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여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공식이 27일 가업동 청사 건립 부지에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기공식에 앞서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숙의 토론이라는 공론화 과정을 통해 가업동으로 신축 이전을 확정하고, 3년 9개월 동안 착공에 필요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했다.

특히 이날 기공식 행사를 통해 신청사 건립 추진 경과와 향후 공사 계획을 공유하고 완공 후 시의 중심이 될 신청사의 첫 시작을 시민과 함께 축하했다.

착공한 신청사는 총 4만 70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신청사는 그동안 청사 분산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한층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과 부족한 주차 공간 600면 확대, 주민 이용 편의 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행정 복합 공간으로 탄생하게 된다.

또한 여주역세권 제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추진되며, 향후 신청사 중심 약 48만 5000㎡ 규모로 확장하게 돼 여주의 새로운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이규택 전 국회의원, 박용국·이기수 전 여주군수, 김춘석·원경희 전 여주시장, 기관사회단체장, 시공사인 계룡건설산업 조명원 부사장 등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건립의 출발을 함께했다.

이충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며, “모든 공정에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2029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행정을 경험하고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열린 시정의 상징적 공간으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여주=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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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천 기자
pbc2001@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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