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6.19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는 구역이 늘어나면서,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운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부동산 투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최고 수준의 아파트 청약률을 보이고 있는 부산지역에서는 분양형 호텔이 투자대안으로 주목 받을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부동산 대책이 아파트 분양과 전매에 관련한 사항이기 때문에 오히려 규제가 없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몰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한 추가로 예상되는 규제들도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택부분에만 적용될 가능성이 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뛰어난 배후수요를 갖춰 꾸준한 수익이 예상되는 지역은 그 인기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부산의 중심인 센텀시티에 들어서는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앞서 언급한 두 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최고의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센텀시티는 연간 2000만에 달하는 숙박수요를 갖추고 있다. 연간 1000개 이상의 행사가 개최되는 부산을 대표하는 컨벤션, 전시 시설인 BEXCO가 있고, 국내 최대규모의 해수욕장인 해운대 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여름철 피서객 수요도 흡수 할 수 있다. 매년 10월에 열리는 세계적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주 행사장인 영화의 전당도 센텀시티에 있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된 신세계 센텀시티몰도 인근에 있어 쇼핑관광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
센텀시티의 끊이지 않는 수요 덕분에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6.19 부동산대책의 반사효과를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수익형 호텔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21번지에 지하 5층 ~ 지상 22층, 전용면적 17~80㎡ 21개 타입, 총 603실 규모로 조성돼 센텀시티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호텔로 들어설 전망이다. 특히 이 호텔은 KBO리그 최고 연봉을 기록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구선수인 이대호 선수가 직접 계약과 모델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부산 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을 통해 KTX 부산역, 김해공항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인접한 광안대로,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에도 쉽게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한편 ‘센텀 프리미어 호텔’은 최근 서울 서초구에서도 분양 홍보관을 오픈 해 투자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초역 1번출구 앞, 서초구 서초대로 250 스타갤러리브릿지빌딩에 위치해 있다. 부산 분양 홍보관도 계속해서 운영 중이며, 해운대구 우동 1129-7번지에 위치해있다. 준공은 올해 11월이며, 입실은 내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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