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구인 부산 해운대는 365일 꾸준한 방문객을 끌어 모아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해운대구 우동 일대는 그린레일웨이, 동부산관광단지, 해운대 관광리조트사업 등의 거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특히 도보 3분이면 해운대에 도달할 수 있어 백사장, 아쿠아리움, 동백섬 등의 주변 관광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향후 젊음의 거리가 조성될 중동 구남로와도 거리가 가깝다는 점에서 20~30대의 젊은 수요층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관측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산 해운대는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만큼 투자가치가 무궁무진한 지역”이라며 “그 중에서도 해운대의 관광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호텔에 대한 가치가 급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신해공영이 시공하는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은 해운대의 호텔 밀집 지역에서도 중심에 위치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입지는 공실 위험을 최소화함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을 담보하기 때문이다. 특히 전 객실의 약 77%에 달하는 139개 객실에 테라스를 도입, 해운대의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췄다.
호텔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645-8,9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4층 규모로 A타입부터 J타입, 총 181실로 구성된다. 오는 8월에는 서울 분양홍보관이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전문가는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이 들어서는 해운대는 레져, 쇼핑, 문화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관광특구로 다양한 연령층의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여기에 지난해 4월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통 하면서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돼 그 가치가 더욱 높아졌다. 또 해운대구가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이자 젊음의 거리로 조성할 계획을 발표한 구남로와도 인접하다. 이와 함께 마이스(MICE)사업도 눈길을 끈다. 마이스 사업은 국제회의 및 전시회가 개최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의 수요를 급증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다.”이라고 밝혔다.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자랑거리다. 일부 프리미엄 객실에만 제공하던 테라스 특화설계를 전 객실의 약 77%에 해당하는 비율로 설계해 인근 해수욕장을 비롯한 주변 환경 조망을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호텔 지하 2층에는 호텔 최초로 소극장을 만들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비즈니스 그룹에게는 단체 포럼 및 회의실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부대시설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호텔 옥상에 360도로 해운대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의 테마시설도 설치해 그린쉼터로 조성한다. 공용 테이블과 조경시설도 호텔 투숙객들의 쉼터로 제공된다.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은 국제자산신탁 책임준공으로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위탁사의 직영관리 운영을 통해 고객 수익률을 극대화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택 청약 통장의 유무, 1가구 2주택 등에 관계없이 분양이 가능해 소액 투자자의 접근성도 높였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의 조건으로 투자자의 부담도 줄였다. 게다가 계약자들은 연 10일 무료 숙박을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준공 전까지 자매 호텔인 해운대 뷰티크팰리스 1차 호텔을 총 8일간(주말 2일, 주중 6일) 이용할 수 있는 혜택까지 더했다.
한편 ‘해운대 뷰티크테라스 호텔’의 서울 분양홍보관은 8월 중 개관 예정이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선릉역 4번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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