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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보안 시장 1위 사업자 에스원은 18일(목) 통신과 보안 서비스의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
소상공인 위한 ‘U+사장님패키지’로 구성
출동보안형·매장형·오피스형으로 선택권 다양화
LG유플러스와 보안 시장 1위 사업자 에스원은 18일 통신·보안 서비스의 결합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사가 선보이는 결합 상품은 신규 ‘U+사장님패키지’ 3종이다. △유통, 요식, 이미용 업계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출동보안형 패키지’ △병원이나 숙박업소 등에 적절한 ‘매장형 패키지’ △일반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오피스형 패키지’ 등이다.
출동보안형 패키지는 CCTV와 출동 서비스에 초점을 맞췄다. U+지능형CCTV 2대,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와 방범 서비스 ‘에스원 프리미엄(침입감지센서 2종 포함)’으로 구성돼 있다.
매장형 패키지는 출동보안형에서 ‘에스원 프리미엄’을 덜어내고, ‘U+tv 베이직’을 제공한다. U+지능형CCTV(2대),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와 결합해 79% 할인된 월 16,990원(VAT포함, 3년 약정 기준)에 쓸 수 있다.
오피스형 패키지는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 IPTV(U+tv 베이직)를 제공한다.
최순종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은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부담 없이 쓸 수 있도록 차별적인 신규 결합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에스원과 협력을 강화해 다채로운 융복합 서비스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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