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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씽큐’ 앱에 스토어 오픈… 가전 판매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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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30 10:28:19   폰트크기 변경      
   

 

10월 1일 선보여…소모품, 액세서리 등 편하게 구매 가능

퓨리케어 360o 공기청정기의 필터, 무빙휠 등 소모품과 액세서리 판매



LG전자가 10월 1일부터 LG 씽큐 (LG ThinQ) 앱에 ‘스토어’를 선보인다. 스토어는 고객들이 가전제품의 소모품, 액세서리 등을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LG전자는 스토어에서 퓨리케어 360o 공기청정기의 무빙휠과 필터, 코드제로 A9의 물걸레 파워드라이브와 청소포 등 소모품과 액세서리를 판매한다.

또 LG 씽큐 앱에 퓨리케어 360o 공기청정기를 등록한 고객은 씽큐 앱이 필터 교체시점을 알려주면 앱에서 바로 필터를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가전제품 외에 생활용품, 간편식품까지 구매할 수 있도록 품목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는 고객들이 LG 씽큐 앱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했다. 올 연말에는 무선인터넷(Wi-Fi)이 탑재된 생활가전 全 제품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성으로 제어하는 게 가능해진다.

또 LG전자는 무선인터넷을 탑재한 광파오븐을 대상으로 LG 씽큐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간편식품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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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호 기자
jho@c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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