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SLS(대표 백성식)는 지난 주 한반도에 집중 호우를 쏟아낸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가정에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하고 있다./대유위니아 제공 |
위니아딤채ㆍ위니아대우, 보증기간 상관 없이 출장비와 기술료 등 무상 지원
18일까지 접수, 대형가전은 가정방문서비스, 소형은 센터 방문 원칙으로 속도 높여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SLS(대표 백성식)는 지난 주 한반도에 집중 호우를 쏟아낸 태풍 ‘미탁’의 피해를 입은 가정에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지난 4일부터 하고 있다.
8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침수 및 고장 피해를 입은 위니아딤채 및 위니아대우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8일까지 접수된 고객에 한해 수리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비스 대상 제품은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공기청정기’,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 위니아딤채 전 제품을 비롯, 위니아대우의 클라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및 전자레인지 등 클라쎄 모든 제품이 포함된다.
딤채ㆍ프라우드 및 클라쎄 냉장고ㆍ위니아 에어컨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은 수리 기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소형 제품은 고객이 제품을 들고 위니아SLS 서비스센터에 내방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제품 보증기간과 상관 없이 수리비가 전면 무상으로 진행되며 자재비의 경우 보증기간 내 제품은 무상, 보증기간 경과 제품은 50% 비용을 지원한다.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위니아SLS 콜센터에서 상세내용 및 가까운 센터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안종호기자 j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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