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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아 전용 전기차 EV-6 실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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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3 09:06:13   폰트크기 변경      



EV6의 차량크기는   4680x1880x1550mm이지만   휠베이스는 2900mm로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2900mm)와 같다.

기아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 서울숲점에서 전용 전기차 'EV6' 를 공개했다.

EV6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Electric – Global Modular Platform)을 적용한 차량으로 기아가 처음 선보이는 순수 전기차량이다.  스탠다드/롱레인지/GT LINE /고성능  GT 이렇게 4가지의 모델로 출시 예정이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공기역학적 디자인 구현과 대용량 배터리 적용으로 한번 충전으로 450km 이상의 주행(롱레인지 기준) 이 가능하다. 800V  급속 충전 시스템,  V2L(차량에서 외부 전력망으로 전기 공급) 등 고객 중심의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됐다.



엔진룸 대신 확보된 트렁크 공간

20인치 휠 타이어 255/45/20


EV6는 아이오닉 5에 적용된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아닌 일반 미러가 전모델에 적용 된다.


고성능 모델인  GT는 430kW급 듀얼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584마력, 최대토크 75.5㎏·m을 실현한다. 제로백(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5초이며 최고속도는 260km/h다.

안윤수기자 ay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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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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